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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선찰 / 先札 [언어/언어/문자]

    제월당(霽月堂) 송규렴(宋奎濂: 1630~1709)의 후손가에 전하는 9권의 서문집. 후손이 선조의 필적을 전하기 위하여 송규렴을 중심으로 집안사람 사이에 오간 편지를 배접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다. 성책(成冊)한 사람은 알 수 없으며, 각 권마다 ‘先札’이라는 표제 아

  • 선천향교 / 宣川鄕校 [교육/교육]

    평안북도 선천군 선천읍 명륜동에 있는 향교. 창건 연대는 미상이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원래 남면(南面) 옛 난지동 서쪽에 있었는데, 1694년(숙종 20)에 부읍(府邑)을 임반역(林畔驛)으로 옮기면서 부사가 수군방

  • 선파후추법 / 先罷後推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리 징계방법. 비위사실이 중대하고 증거가 명백할 경우에 먼저 파직시키고 그 죄상은 뒤에 추문하는 일이다. 이는 매우 비상한 조치로서, 보통의 경우에는 죄상을 먼저 심리한 뒤에 파직을 행하였다. 이 제도는 중앙에서도 행하여졌으나 지방관들에게 많이 시행, 관찰

  • 선패 / 宣牌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이 관원을 불러들일 때 쓰는 패. 선패는 외형상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 같으나 발급자는 국왕이고, 수취자는 뒷면에 적힌 신하이며, ‘命’자는 문서의 내용으로서 곧 입궐하라는 왕명이다. 그러므로 문서로서의 요건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다.

  • 선현유묵 / 先賢遺墨 [언론·출판]

    편자 미상. 필사본. 1첩 첩장본이다. 모두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중기부터 조선후기까지 활동한 영남 남인 인사 11인과 근기 남인인사 1인과 북인 인사 1인 총 13인의 시고 3건과 간찰 14건 등 17건을 모아서 장첩한 유묵첩이다.

  • 선혜청 / 宣惠廳 [정치·법제/법제·행정]

    1608년(광해군 즉위년) 대동법이 선혜법(宣惠法)이란 이름으로 경기도에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이를 관리하기 위해 설치한 관서. 조선 후기에 세입의 대부분을 관장, 관리하면서 호조의 기능과 업무를 훨씬 능가했다. 그 기능이 너무 비대했으므로 폐지하지 못하고, 1894년

  • 선화 / 善畵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6품 관직. 잡직계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으로서는 최고위직이었다.

  • 선회 / 善繪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의 종7품 관직. 잡직계로서 화원(畵員) 전문직이었다. 정원은 1인이다. 도화서의 화원직 중 선화(善畵)에 이은 차석 관직이었다.

  • 선희궁궁묘호망단자 / 宣禧宮宮墓號望單子 [역사/조선시대사]

    1788년(정조 12) 12월 26일에 영빈이씨의 사당 이름을 의열궁(義烈宮)에서 선희궁(宣禧宮)으로 개칭할 때 삼망(三望)을 올렸던 망단자. 삼망은 "선희(宣禧)", "현희(顯禧)", "창희(彰禧)"이다. "선희" 위에는 낙점의 의미로 동그라미가 쳐져 있다. 낱장의

  • 선희궁동지제친행의 / 宣禧宮冬至祭親行儀 [역사/조선시대사]

    선희궁(宣禧宮)에서 임금이 동지제(冬至祭)를 친히 집전(執典)할 때의 절차를 기록한 책. 동지제가 있기 하루 전날 선희궁을 청소하는 일로부터 국왕을 비롯한 참예자의 자리를 정하고 제구와 제물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의식을 준비하는 절차와 국왕을 대차(大次)로부터 모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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