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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평온천 / 十里坪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무산군 온천리에 있는 온천. 무산군은 함경산맥 북서부의 백무고원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대부분이 1,000m 이상의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쪽이 높고 북서쪽이 낮은 지세이다. 함경산줄기 대련골산(1,549m)과 도정산(2,199m) 사이의 설령 골짜기에서
십이선녀탕 / 十二仙女湯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있는 폭포. 인제∼고성간 46번 국도변인 남교리에서 남동쪽으로 북천을 지나 12㎞ 지점에 있다. 안산(鞍山)에서 비롯하는 한계리 탕수동 통수곡에는 약 84m에 걸쳐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있고, 구슬 같은 푸른 물이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암
아베자네다한인타운 / ─韓人─ [지리/인문지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한인 상가. 1960년대부터 의류 생산에 종사하였던 아르헨티나 한인들이 1980년대 후반에 아베자네다(Avellaneda) 지역의 상권을 주도하면서 조성한 한인 상가이다. 아르헨티나는 물론 중남미 한인의 경제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아사달 / 阿斯達 [지리/인문지리]
고조선의 단군왕검(檀君王儉)이 도읍을 정하였다는 전설적인 지명. 『삼국유사』에는 단군이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아사달은 하나의 전설적인 지명으로 평양과 구월산(九月山)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단군은 처음 평양에 도읍을 정하였다
아산외암마을 / 牙山外巖마을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에 있는 예안이씨 집성촌. 외암마을은 조선중기 이후 예안이씨가 주성이 되었는데, 조선시대 집성마을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집성마을은 종가, 서낭당 장승과 같은 신앙시설, 서원이나 서당과 같
아차산 / 峨嵯山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산. 아차산(阿嵯山·峨嵯山·阿且山) 기슭에 사는 사람들은 아차산을 아끼산·액끼산·에께산·액계산·액개산 등으로 다양하게 불렀다. 옛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에는 ‘아차(阿且)’ 또는 ‘아단(阿旦)’으로 언급되며, 조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 安東白雲亭─開湖松─一圓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명승. 개호송(開湖松)·강변송림·백운정(白雲亭)과 함께 집성촌인 내앞마을 등을 포함하여 2007년에 명승 제26호로 지정되었다. 개호송 숲은 반변천에 축조된 임하보조댐 상부의 호수 가운데 있는 섬 위에 조성되어 있다. 이 숲을 지나
안동만휴정원림 / 安東晩休亭園林 [지리/자연지리]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위치한 명승. 만휴정은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金係行)이 노년에 고향인 안동 풍산을 떠나 독서와 사색을 즐기기 위해 지은 별서로서, 폭포, 계류, 산림경관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명승이다. 김계행은 연산군으로 인하여 정사가 어지럽게 되자
안동시 / 安東市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북부의 중심에 있는 시. 동쪽은 영양군·청송군, 서쪽은 예천군, 남쪽은 의성군, 북쪽은 영주시와 봉화군이 인접해 있다. 동경 128°26′~129°00′, 북위 36°17′~36°49′에 위치한다. 면적은 1,521.94㎢이고, 인구는 16만 9221명(201
안마군도 / 鞍馬群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에 있는 군도. 가장 큰 섬인 안마도를 비롯하여 그 주변의 대석만도(大石蔓島)·횡도(橫島)·죽도(竹島) 등의 유인도와 항도(項島)·소석만도·오도(梧島) 등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섬 가운데 안마도가 가장 큰 섬이기 때문에 안마군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