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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관동창의록 / 關東倡義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민용호가 강릉에서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의병운동자료집. 필사본. 상하 2책. 민용호는 1896년 1월 의병을 일으킨 이후 의병항전 전기간에 걸쳐 그때 그때의 일들을 단편적으로 기록하여 놓았으나, 이 기록은 1896년 3

  • 관례초례문 / 冠禮醮禮文 [정치·법제]

    관례 및 초례 때 사용되는 축문. 관례는 성인식의 일종으로 남자가 성년에 이르면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상투를 틀고 머리에 고나을 씌워주는 의식이다. 이 문서는 초가 때에 사용하는 축문이다.

  • 관례후영친왕예황태자비젼죠알흘긔 [정치·법제]

    영친왕이 관례를 마친 후 황태자비 순명효황후에게 조알하는 절차를 한글로 기록한 홀기. 작성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897년 3월 11일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 관례후영친왕조알홀기 / 冠禮後英親王朝謁笏記 [정치·법제]

    영친왕이 관례 후에 즉조단에서 고종에게 조알하는 의식절차를 기록한 홀기. 《고종실록》을 살펴보면 1907년 3월 11일(양력)에 중화전에서 영친왕의 관례를 행하고 나서 즉조당에서 조알례를 거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관리사 / 管理使 [역사/근대사]

    조선 숙종 때 개성부의 군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리영의 우두머리. 개성유수가 겸임하는 종2품의 벼슬로서, 그 휘하에 중군 1인, 종사관 1인, 별장 2인, 천총 3인, 백총 4인, 파총 6인, 초관 32인, 교련관 8인, 기패관 36인, 당상군관 50인, 군관

  • 관민공동회 / 官民共同會 [역사/근대사]

    1898년 독립협회가 국정 개혁안을 결의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한 집회. 독립협회는 근대적 자강 체제의 수립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국정 개혁안을 관민이 공동으로 선언하게 하고 이를 함께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민공동회에 관인을 참여시켰다. 관민

  • 관북공업지역 / 關北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함경남북도의 해안 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공업지역.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관북 지방으로 부르는데, 이 지방에 있는 공업 지역이라 하여 관북공업지역이라 불린다. 민족 항일기에는 북선공업지대(北鮮工業地帶)라고 하였다. 1929년부전강발전소 건설 이래 광복 당시까지

  • 관북영지 / 關北營誌 [지리/인문지리]

    1883년(고종 20)~1907년(융희 1)에 의정부에서 편찬한 함경도 지리지. 『관북영지』은 제1책 『함산지통기』와 제2책 『함경남병영영지』로 구성된 함경도 영지(營誌)로, 제1책 『함산지통기』는 4권과 「함경감영신정사례(咸鏡監營新定事例)」로 이루어졌다. 권1은 부계

  • 관북읍지 / 關北邑誌 [지리/인문지리]

    1894년(고종 31년)에 편찬된 함경도내 각 읍의 읍지를 총괄 수록한 읍지. 7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71년에서 1872년에 걸쳐 만들어진 『북관읍지』와 『관북읍지』, 1895년에 편찬된 『관북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1617년(광해군 9) 이

  • 관상소 / 觀象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학부에 소속되어 천문·기상을 관측하는 관상, 측후, 역서조제 등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예조에 소속되었던 관상감이 1894년에 학무아문 소속의 관상국으로 바뀌고, 다시 1895년에 학무아문이 학부로 바뀌면서 관상소로 되었다. 관상소는 1907년에 측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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