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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농상아문 / 農商衙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농업, 상업, 수산, 종목, 지질, 영업회사 등의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관서. 1894년 갑오개혁이 추진되면서 궁내부와 의정부로 나뉘어 개편되었다. 의정부 아래에는 내무, 외무, 탁지, 법무, 학무, 공무, 군무, 농상 등 8아문을 설치한 아문관제에 따라 그해
농정신편 / 農政新編 [역사/근대사]
1885년 안종수가 서양의 근대 농법을 토대로 저술한 농업서. 농업기술서. 4권 4책.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농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농업 기술서로 과거의 농서와는 판이한 체계와 내용을 수록하였다. 특히 근대 과학을 토대로 한 식물학 또는 농화학적 지식을
농정촬요 / 農政撮要 [경제·산업/산업]
개항기 문신 정병하가 토양·비료·주곡작물·목화·담배 등의 재배법을 종합하여 1886년에 저술한 농업서. 3권 1책. 토양·비료·주곡작물과 목화·담배의 재배법을 종합 서술하였다. 자서(自序)와 목록·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문과 목록은 순한문, 본문은 국한문 혼용이
농포집 / 農圃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정문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58년에 간행한 시문집. 7권 4책. 목판본. 초간본은 1758년(영조 34)에 현손 상점(相點)이 간행했으며, 1890년(고종 27)에 9대손인 혁교(奕敎)가 중간하였다. 초간본은 1권만이 규장각에 보관되어 있으며, 그
눌와유집 / 訥窩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윤자현(1844~1909)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0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3책. 목활자본. 1910년 윤상렴(尹相濂)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지수(金志洙)의 서문과 권말에 최영조(崔永祚)의 발문을 실었다.
눌헌유고 / 訥軒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임행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7년에 간행한 시문집. 1937년 임행재의 동생 성재(城宰)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안택승(安宅承)의 서문 외에 1911년에 쓴 박종현(朴宗鉉)의 구서(舊序)가 있고, 권말에 임성재 등의
눌헌집 / 訥軒集 [종교·철학/유학]
서성의 문집. 목판본,서:권연하(1890),지[발]:서재정(1896), 6권3책 권1∼2에는 부 1편,시 약 200수,서 6편, 기 4편, 명 1편, 권3에는 행장 2편, 묘갈문 1편, 축문 11편, 제문 11편, 잡저 2편, 권4∼5에는 저자의 별저를 문집에 합본한
능고집 / 能皐集 [종교·철학/유학]
능고 박신경의 문집. 석인본, 발:박주대(1909)‧박만진(1910). 6권3책. 권1는 시 54제 77수, 권2에는 서 11편과 서 3편, 기 5편, 발 3편이 실려 있다. 권3,4는 잡저로 <주서강록간보차의상>과 <주서강록간보차의하>가 수록, 권5는 <서론어문의통고
니시 도쿠지로 / 西德二郞 [정치·법제/외교]
1847-1912. 근대 일본 외교관. 한국문제에 관한 협정인 도쿄의정서 체결. 1874년 프랑스공사관 서기관이 되었고, 1878년 러시아 근무 후 귀국하였다. 1886년 6월 러시아 주재 공사에 임명되어 8월에 부임하였다. 1896년 8월까지 청일전쟁 및 전후문제 처
다전경의답문 / 茶田經義答問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곽종석의 편지글에서 경학에 관련된 내용을 편집하여 엮은 유학서. ‘다전’은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에 있는 곽종석이 살았던 마을 이름이다. 편자는 곽종석의 제자인 하겸진(河謙鎭)에게서 배운 박우희(朴雨喜)이다. 편자는 『면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