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건축 총 55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건축
번사창 / 飜沙廠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51호. 1884년에 건축된 기기국의 무기고였다. 삼청동에는 일찍부터 군기시 소속이던 화약도감이 있었고, 이에 딸린 화약고 별창이 있었다. 따라서, 별창자리에 번사창이 들어서면서 무기고를 겸한
보은풍림정사 / 報恩楓林精舍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보은군 회인면 눌곡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당우. 충청북도 기념물 제28호. 조선 말기의 성리학자 박문호가 1872년 고향인 눌곡에 풍림정사를 창건하고, 성리학을 연구 저술하며 후학을 강학하여 많은 인재를 길러낸 곳이다. 1980년 보수 정화되었다.
부평도호부청사 / 富平都義府廳舍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 943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관아 건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호. 당초의 인천도호부 건물은 동헌, 객사, 근민당, 내아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고 하나, 이곳에 초등학교를 세우면서 대부분의 건물이 헐렸다. 이 건물은 동헌이라기보다는 내아일
비각 / 碑閣 [예술·체육/건축]
유적. 비각(碑閣)은 비석을 보호 또는 기념하기 위해 세운 건물을 말한다. 헌릉(獻陵) 비각은 2칸 4면으로, 다시 반칸을 보태었다. 정자각에서 동북쪽으로 10보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서향(西向)이다.
산성 / 山城 [예술·체육/건축]
산세를 이용하여 쌓은 성. 포곡식과 테뫼식으로 나눈다. 청야입보하면서 궁시로 적을 제압하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전술에 따라 삼국시대 이래 많은 산성이 축조되었다. 세종대에 들어 읍성·행성을 수축하는 과정에서 산성의 중요성이 잠시 감소되었으나 여전히 비란책의 주류를 이
삼군부청헌당 / 三軍府淸憲堂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육군사관학교내에 있는 조선 말기의 관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6호. 정면 5칸, 측면 3칸인 초익공계 팔작지붕건물. 조선 초기에 경복궁을 중심으로 남쪽에 의정부, 남서쪽에 삼군부를 마주보게 배열하여, 문무를 익히게 하였다. 여러 번에 걸쳐
상설 / 象設 [예술·체육/건축]
석물. 능(陵)·원(園)·묘(墓)에 설치한 여러 석물(石物)을 가리킨다. 조선왕릉의 상설제도는 기본적으로《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속오례의(續五禮儀)》,《춘관통고(春官通考)》등의 전범을 따랐으나 시대의 형편과 피장자의 위상에 따라 적잖은 차이를 보인다.
서양철 / 西洋鐵 [예술·체육/건축]
안팎에 주석을 입힌 얇은 철판이다.
서울성공회성당 / 서울聖公會聖堂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5호. 대지 면적 1,346평에 건평 300평으로 지은 3층건물로, 화강석과 붉은 벽돌을 아울러 쌓은 조적조(組績造) 구조의 로마네스크양식 건물이다. 이 건물은 1890년 우리나라에 온 초대주교 코프(Corf
서울역사 / 서울驛舍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에 있는 근대식 건물. 사적 제284호. 일제침략기인 1922년 6월에 착공하여 38개월 만인 1925년 9월에 준공되었다. 설계는 일본인 쓰카모토가 하였다고 하며, 양식은 서양에서 18세기 이래 유행되어 온 절충주의 양식을 모방하였다.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