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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신채호사당및묘소 / 丹齋申采浩祠堂및墓所 [역사/근대사]
독립운동가, 언론인이며 근대민족주의사학을 개척한 신채호의 사당 및 묘소. 사당은 본래 1960년 종중에서 처음 건립하였고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겨왔는데, 1980년에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영당으로 보수·정화하였으며 ‘단재영각(丹齋影閣)’이라는 현
담산실기 / 澹山實記 [역사/근대사]
개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안계홍의 의병활동에대하여 기록한 실기. 2권 15편. 목판본. 권1에 안규용이 지은 순의사실(殉義事實)을 필두로 제문(祭文), 안종련(安鍾連)이 지은 가장(家狀), 임석모(任奭模)가 지은 사행략(事行略), 안종남(安鍾南)이 지은
당백전 / 當百錢 [역사/근대사]
1866년 11월에 주조되어 6개월여 동안 유통되었던 화폐. 당백전을 주조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조선 정부의 재정 악화에 있었다. 모양과 중량은 당시 통용되던 상평통보의 5·6배에 지나지 않았으나, 상평통보보다 100배의 명목 가치로 통용시키기 위해 주조되었다.
대구학병의거 / 大邱學兵義擧 [역사/근대사]
1944년 8월 강제 징집되어 대구 24부대(대구 80연대)에서 훈련받던 조선인 학병들이 일제에 저항하여 일으킨 의거. 1944년 전쟁의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더욱 강화된 일제의 탄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함흥·평양 등지에서 학병 의거를 일으켰는데, 연속선상에서 대구에서도
대동기년 / 大東紀年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윤기진이 편찬한 편년체의 조선사. 5권 5책. 연판본. 조선조 중엽까지의『국조사승』이나 편년체 사서인『국조보감』·『조야회통』이 있으나, 그 뒤의 헌종·철종·고종 등 열성조를 일반인이 한눈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편찬하였다. 서술방식은 비판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5년 정교가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4책. 1권은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2권은 마한(삼국의 초기 부분 포함), 3권은 삼국시대, 4권은 통일신라시대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책은, 같은 해 최경환(崔景煥) 편집, 정교 평열(評閱 : 논평교열)로 마한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9년 박정동이 초등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제명은 ‘초등대동역사’로 되어 있다. 초등학교, 즉 당시의 보통학교용으로 쓰였는데, 박정동은 당시 흥사단 편집장이었다. 이 책은 일제 통감부가 한국의 교육을 통제하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1908년에 공
대동역사 / 大東歷史 [역사/근대사]
1905년 정교·최경환·유호식 등 독립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편찬한 역사서. 2책. 상권에는 단군조선과 후조선, 하권에는 마한이 수록되어 있다. 최경환(崔景煥)이 편집하고 정교(鄭喬)가 평열(評閱)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병헌(崔炳憲)·김정현(金鼎鉉)·한백원(韓百源
대동역사략 / 大東歷史略 [역사/근대사]
1906년 국민교육회에서 초등학교의 역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한국사교과서·편년체·국한문혼용체. 정식명칭은 ‘보통교과 대동력사략’이며, 단군조선에서 고려 말까지 국왕 중심의 사실을 간단하게 기록한 통사로 편년체로 서술하였다. 최경환(崔景煥)의 『대동역사(大東
대신 / 大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의 궁내부, 의정부, 군국기무처, 내각과 내무아문 등 8아문, 내부 등 7부의 장관. 1894년 갑오경장 때 궁내부에 대신 1인, 의정부에 총리대신 1인, 군국기무처에 총재 1인을 두어 총리대신이 겸하였다. 1896년 내각을 다시 의정부로 환원하여 의정 1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