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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주삼자경 / 增註三字經 [언어/언어/문자]
1825년에 홍의영(洪儀泳)이 중간본 『신간삼자경(新刊三字經)』을 개편한 훈몽서(訓蒙書). 『증주삼자경』은 아동교육에 필요한 한자의 경문을 3자씩 떼어 구결로 토를 달고 한자로 주석한 훈몽서이다. 중국에서 아동들에게 한자를 가르치는 데 사용한 대표적인 교과서인 『삼자경
지시대명사 / 指示代名詞 [언어/언어/문자]
대명사를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로 양분하는 체계에서의 대명사의 한 하위류. 사물을 가리키는 ‘이것, 그것, 저것, 무엇’과 처소를 가리키는 ‘여기, 거기, 저기, 어디’를 묶어 지시대명사로 한다. 따라서, 지시대명사는 흔히 사물대명사와 처소대명사로 다시 가른다. 그리고
지장경구결 / 地藏經口訣 [언어/언어/문자]
『지장보살본원경』, 곧 『지장경』의 한문구절 사이에 한자를 차용하여 구결을 단 책. 이 책(권상)에는 다라니(陀羅尼)의 한글 음역(音譯)이 나타나는데, 『지장경』을 저본으로 한 『월인석보』 권21에 보이는 같은 다라니의 한글 음역은 물론이고, 『오대진언(五大眞言)』이나
지장경언해 / 地藏經諺解 [언어/언어/문자]
『지장보살본원경(地藏菩薩本願經)』을 언해하여 간행한 불경언해서. 변상도(變相圖) 서문과 주문(呪文)의 뒤에 본문이 시작되는데, 이 본문 앞에 ‘지장보살본원경언ᄒᆡ 권샹’, ‘월린쳔강지곡 졔이십일’, ‘셕보샹 졔이십일’(釋譜詳節의 ‘節’이 빠져 있다.)과 같이 세 가지
지정사 / 指定詞 [언어/언어/문자]
용언의 하나. “이것은 책이다.”, “이것은 책이 아니다.”의 ‘-이다, 아니다’를 최현배의 ≪우리말본≫에서 ‘잡음씨’라고 하였다. 이 지정사를 동사·형용사와 함께 용언의 한가지로 보고, 그의 10품사 중의 하나로 세웠다. 지정사로서의 ‘-이다’와 ‘아니다’의 ‘-이-
직업어 / 職業語 [언어/언어/문자]
똑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어휘나 어떠한 특정한 직장 안에서 쓰이는 어휘. 집단어에는 동일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직업집단어, 즉 직업어와 여러 직장 등에서 사용되는 직장어가 있다. 방언을, 동일 지역 안에서 사는 사람들끼리 한 무리
직유법 / 直喩法 [언어/언어/문자]
비유법(比喩法)의 하나. 흔히 ‘B같은 A’라는 구조로 나타내며 ‘-같은’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처럼, -인양, -듯이, -같이’ 등이 사용되기도 한다. 일상의 언어생활에서 가장 폭넓게 쓰이는 기본적인 비유법으로서 고전작품으로부터 현대문장에 이르기까지 널리 애용된다
직지심체요절구결 / 直指心體要節口訣 [언어/언어/문자]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찍어낸 『직지심체요절』 하권에 기입되어 있는 한자 약체 구결.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도서관 동양문헌실에 소장되어 있는 『직지심체요절』 하권에 붓으로 써 넣은 한자 약체 구결이다. 이 책은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인쇄
직지심체요절음독구결 / 直指心體要節音讀口訣 [언어/언어/문자]
『직지심체요절』의 단어와 구절 뒤에 한자로 우리말 조사와 어미 등을 단 책.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에는 묵서(墨書)로 된 음독구결이 2장 앞면, 12장 뒷면, 19장 뒷면, 29장 뒷면 5행부터 36장 앞면까지, 총 148행에 걸쳐 기입되어 있다. 이
진리편독삼자경 / 眞理便讀三字經 [언어/언어/문자]
1895년에 모페(Moffe, S.A. )가 『진리편독삼자경』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펴낸 기독교 입문서. 『진리편독삼자경』은 중국 한구(漢口)에 있던 그리피스(Griffith, J.)가 중국인을 위하여 기독교의 교리를 전 16개 항목으로 구분하여 3자씩 어구(語句)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