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과학 총 58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과학
신흥엄나무 / 新興─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함경남도 신흥군 신흥읍에 있는 음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61호. 신흥읍 공원 안에서 자라며 떡갈나무·잣나무 등의 나무와 더불어 자라고 있다. 주변의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이며 모래메흙이다. 이 지역의 연평균 기온은 8.8℃이고 연평균 강수
실거리나무 / Caesalpinia Japonica S. et Z.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관목. 옆으로 덩굴모양 뻗어서 10m까지 자란다. 가지는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꼬부라진 예리한 가시가 전체에 산생한다. 잎은 어긋나며 2회우상복엽이다. 꽃은 황색으로 6월에 좌우대칭으로 핀다. 꼬투리는 길이 9㎝, 너비 2.7㎝
싸리나무 / Lespedeza bicolor TURCZ.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 높이는 3m에 이른다. 오지에서 자란 것은 지름이 3㎝ 내외에 달하는 것도 있다. 소지는 능선이 있고 검은 갈색이며, 눈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목재는 연한 녹색이고 골속은 희며 충실하게 차 있다. 잎은 3개의 소엽으로 된 복엽이다. 소엽
쌀 / rice [과학/식물]
벼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갱이. 곡물이라고 할 수 있다. 벼는 벼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20여 종의 품종이 있으나,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재배되고 있는 것은 오리자 사티바(oriza sa톤iva)이다. 이 오리자 사티바는 일본형·인도형·자바형의 3형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아까시나무 / Robinia pseudoacacia L. [과학/식물]
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며 1907년에 수원농과대학 구내에 심은 기록이 있다. 1877년 일본에 들어갔으며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것은 일본의 동경에서 들여왔다. 높이 25m에 달하고 수피는 황갈색이며, 새가지에 털이 없고 탁엽(托葉: 턱잎)이 변한 가
아왜나무 / Viburnum odoratissimum Ker-Gawl. [과학/식물]
인동과 가막살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소교목. 남해안과 제주도의 표고 700m 이하 산록 및 계곡부 수림에 자생하는 난대 수종이다. 잎은 마주나기를 하며, 거꿀 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다. 잎의 길이는 6∼20㎝, 너비는 4∼8㎝로 타원형이다. 거치가 없거나 물결 모양의
안변느티나무 / 安邊─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강원도 안변군 안변읍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03호. 느티나무는 안변군 당위원회와 행정경제위원회 청사 앞에서 자라고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산림밤색 토양이고 석비례가 많은 모래메흙이며 습기는 적당하다. 이
앙부일구 / 仰釜日晷 [과학/과학기술]
1434년(세종 16)에 제작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 1434년(세종 16)에 제작되었다. 앙부일구의 제작자는 불분명하지만 “(세종이) 이순지(李純之)에게 명해 의상(儀象)을 교정(校正)하게 하니, 곧 지금의 간의(簡儀)·규표(圭表)·대평(大平 또는 天平)·현주
앙토비슬나무 / 央土비슬나무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자강도 초산군 앙토리에 있는 비슬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15호. 줄기는 위로 곧게 자라고, 수피는 회색빛을 띤 검은색이며 조각조각 갈라진다. 앙토비슬나무는 초산읍에서 북동쪽으로 약 4㎞ 떨어진 앙토리 소재지 마을에 있다. 이 나무는 1680년 경
앵두나무 / Prunus tomentosa THUNB.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학명은 Prunus tomentosa THUNB.이다. 성목의 높이는 2∼3m 가량이며, 우리나라 및 중국이 원산지이다. 가지가 잘 분지하며, 잎은 도란형(倒卵形) 또는 타원형이고 거치(鋸齒)가 있으며, 잎 뒤에는 밀모(密毛)가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