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선석가사 / 仙石歌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신 신계영(辛啓榮)의 가요집. 국문필사본. 1959년에 후손 익교(益敎)에 의하여 간행된 석판본 『선석유고(仙石遺稿)』에 『취성세고(鷲城世稿)』 발췌가 부록되었는데, 그 가운데 계영조(啓榮條)에 실려 있다. 내용은 가사작품 「월선헌십육경가(月先軒十六景歌)
선세언독 / 先世諺牘 [언어/언어/문자]
은진송씨(恩津宋氏) 송준길의 후손가(後孫家)에서 전해 내려온 40건의 한글 편지를 모은 서간집. 송준길(宋浚吉:1606~1672)의 편지 4건, 장모 진성이씨 3건, 큰며느리 배천조씨 3건, 손자 송병하 4건, 송병하의 처 안정 나씨 2건, 증손 송용화 5건 등의 가문
선세언적 / 先世諺蹟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고령박씨 문중의 7대 내간을 모아놓은 책. 1책. 필사본. 박장원(朴長遠)의 어머니로부터 경규(敬圭)의 계비에 이르기까지의 내간이다. 서첩의 성립시기는 1851년(철종 2) 이후 1854년 사이로 보인다. 이 서첩을 작성하였으리라 믿어지는 박영원은 박장원의
선수집 / 選粹集 [문학/한문학]
고려 말~조선 초의 학자 김지(金祉)가 편찬한 시문선집(詩文選集). 김지가 고금의 시문(詩文) 약간 권(卷)을 모으고 이색(李穡, 1328∼1396)에게 제목을 구하자 이색이 『선수집(選粹集)』이라 이름 지어주었다. ‘선(選)’은 양(梁)나라 소통(蕭統, 501~531
선시도감 / 宣諡都監 [정치·법제]
조선 시대 임금이나 왕비가 죽은 경우 시호를 올리기 위한 임시 기구. 시호는 벼슬한 사람이나 관직에 있던 선비들이 죽은 뒤에 그 행적에 따라 임금으로부터 받은 이름이다. 조선시대의 경우 임금이나 왕비가 죽은 경우에는 시호를 올리기 위해 임시 기구로서 시호도감, 즉 선
선암서원 / 仙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신지리에 있는 서원. 당초 1568년에 매전면(梅田面) 동산동(東山洞)운수정(雲樹亭)에 향현사(鄕賢祠)로 창건되었다가 1577년에 군수 황응규(黃應奎)가 현위치로 이건하고 서원으로 승격하고 개칭하였다. 1677년에 군수 서문중(徐文重)이 중창하였
선언편 [문학/구비문학]
조선 말기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야담집. 확실한 편찬연대 및 편찬자는 알 수 없지만, 제24화 가운데 ‘조중회(趙重晦)’와 ‘정묘(正廟)’의 이야기가 들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19세기 이후의 것임이 분명하다. 책의 내용 중 그 일부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자료가 내용은
선연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겉표지는 없고, 속표지에 ‘션연젼니라’라고 쓰여 있다. 1∼4면, 27∼40면은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일부만 판독이 가능하고, 41면 이하는 낙장 상태여서 후반부의 내용은 알 수 없다. 그 전체적인 내용은, 벼슬을 사퇴하고
선오당일고 / 善迃堂逸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이시 시문집. 불분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연도는 알 수 없다. 시 6수, 잡저 2편, 제문 1편, 훈계서 1편, 시조 2수, 부록에 만사 16편, 제문 1편, 안동사림통유문 1편, 제영 5편, 문인록, 오계서당동화록 등이 수록되어
선온 / 宣醞 [정치·법제]
국왕이 신하에게 내려주는 술. 국가의 주요 임무나 행사를 마친 후 국왕이 수고한 신하를 위로하기 위해 내리는 술을 선온이라 하였다. 선온의 구체적인 의식은 <국조오례의> 「사신급외관수선로의」에 실려 있다. 한편 <국조속오례의>「친경후노주의」에는 친경 후 선온을 내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