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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선교랑 / 宣敎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상계 문신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종6품 문산계의 상계는 선교랑, 하계는 선무랑(宣務郞)으로 정하였다.
선군 / 船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각 포에 배속되어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수군. 선군에는 진무·영선·두목·지인·영사·사관·격군 등 여러 가지 직임이 있었다. 그러나 ≪경국대전≫에 수군으로 정리되면서 편제도 만호·천호·영선 등으로 정리되었다. 선군의 근무는 분령체제에 의해 좌·우영으로 나뉘어
선농구 / 選農謳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강희맹(姜希孟)이 한역한 농요(農謠). 모두 14수. 작자의 농서(農書)인 『금양잡록(衿陽雜錄)』 가운데 실려 있다. 이 밖에 『국조시산(國朝詩刪)』과 『속동문선』 등에도 수록되어 있다. 벼슬길에서 물러나 금양(衿陽 : 지금의 시흥)에 은퇴해 있을 때 농
선농제 / 先農祭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에 선농단(先農壇)에서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게 드리는 제사. 우리나라의 권농 행사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 17년(서기전 41)에 왕과 왕비가 육부(六部)를 순행하면서 농사와 잠사를 권장하고 감독하였다는 기록에서 처음 나타난다. 매년 경칩이 지난 뒤
선달 / 先達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사람. 조선시대에는 문과출신자들은 말직이라도 관직에 진출하지 아니한 사람이 없으며 설령 관직에 오르기 전에 사망했을 경우에도 증직을 하였지만, 무과출신은 한 평생 벼슬하지 못한 사람이 허다했으므로 선달은 무과출신자
선략장군 / 宣略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4품 하계 무신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무산계가 제정될 때 무산계의 상계는 선절장군(宣節將軍), 하계는 선략장군(宣略將軍)으로 정하져 ≪경국대전≫에 법제화되었다. 장군계의 하한이다.
선루별곡 / 仙樓別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98구이다. 음수율은 3·4조, 4·4조가 주축이며, 2·4조, 2·3조 등은 매우 드물게 나온다.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의 『악부(樂府)』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은 평안남도 성천에 있는 강선루(降
선무공신 / 宣武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임진왜란 때 무공을 세웠거나 명나라에 병량주청사신으로 가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준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은 이순신·권율·원균 3인으로 효충장의적의협력선무공신이라 했다. 2등은 신점·권응수·김시민·이정암·이억기 등 5인으로 효충장의협력선무공신이라 하였다
선무군관 / 選武軍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시험을 거쳐 선발한 군직. 경기·충청·전라·경상도의 지방 군관 중에서 무술시험을 거쳐 뽑은 군관이다. 영조 때 함경도와 평안도를 제외한 전국의 토호·부민의 자제를 선발하여 평상시에는 집에서 무예를 연습하고, 유사시에는 소집하여 군졸을 지휘하도록 하였다.
선무랑 / 宣務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6품 하계 문신의 품계.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종6품 문산계의 상계는 선교랑(宣敎郎), 하계는 선무랑으로 정하였다. 종6품 문산계 선무랑(宣務郎)과 무산계 병절교위(秉節校尉) 이상을 조회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여 참상관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