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석주집 / 石洲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시인 권필의 시문집. 11권 4책. 목판본. 본집은 8권으로 1631년(인조 9) 이식의 문인 심기원이 간직하고 있던 구본과 이안눌의 숙부집에서 발견된 신본, 그리고 집에 보관되어 있던 난고를 추려 편집하였다. 외집 1권은 그밖의 잡문을 모은 것으로 163
석지형 / 石之珩 [종교·철학/유학]
1610(광해군 2)∼?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경하이다. 1633년(인조 11) 진사가 되고 이듬해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뒤에 형조좌랑이 되었다. 횡성현감으로 재직중 김해에 유배되었다가 곧 풀려나와 오랫동안 강화부교수를 지냈다. 현종 때 개성부교수를 지냈다.
석촌유고 / 石村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임서(林㥠)의 시문집. 1책. 필사본. 편차를 구분하지 않았다. 대략 저작 연대순으로 1598년(선조 31) 29세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시문을 수록하였다. 1982년 경문사에서 영인하였다. 내용은 시 500여 수, 유문(諭文) 2편, 서(序) 2편,
석춘사 / 惜春詞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모두 220구로, 3·4 내지 4·4조가 기조를 이룬다. 『정선조선가곡(精選朝鮮歌曲)』·『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고가요집주(古歌謠集註)』·『가사문학전집(歌辭文學全集)』 등에 실려 있는데, 이른바 규방가사로 전해오는 「석춘가」와는 그 내용이
석탄문집 / 石灘文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신의(李愼儀)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권두에는 윤봉구(尹鳳九)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는 송환기(宋煥箕)의 발문이 있다. 이어서 권1에 시 1수, 소(疏) 2편, 서(書) 43편, 잡저 2편, 제문 3편, 권2에 차록(차錄) 2편, 권3·4에
석태룡전 / 石太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필사본. 작품의 형성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내용이 비교적 간결한 점, 비현실적인 표현이 간혹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조선 중기 이전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이 작품은 대부분의 고소설과 같이 중국을 배경으로 하고
석파소간 / 石坡小簡 [언론·출판]
저자 이하응(1820-1898). 필사본. <석파소간>은 중국 시전지에 쓴 5편의 편지를 장첩한 3절의 작은 간찰첩이다.
석포재서원 / 石浦齋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창평리 내내골에 있었던 서원. 1719년(숙종 4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허목(許穆)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된 뒤
석화룡전 / 石化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은 1책이고, 조동필(趙東弼) 소장본은 3책이다. 영웅소설의 유형을 띤 작품이다. 이 작품은 남자주인공 석화룡의 전쟁을 통한 무용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웅소설이다. 전반부에는 남자주인공 석화룡과 여자주인
선가귀감언해 / 禪家龜鑑諺解 [언어/언어/문자]
휴정(休靜)이 한문으로 지은 『선가귀감』에 한글로 토를 달고 언해한 책. 상하 2권 1책. 한문본은 휴정의 서문이 1564년(명종 19)에 되었으므로 그해에 저술이 완성된 것이지만, 간행은 유정(惟政)이 발문을 쓴 1579년(선조 12)의 일이다. 또한 유정의 발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