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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 / 烽燧 [경제·산업/통신]
봉(烽:횃불)과 수(燧:연기)로써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시대의 통신제도.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하였다. 우역제(郵驛制)와 더불어 신식우편(新式郵便)과 전기통신이 창시되기 이전의 전근대국가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통신방
봉수군 / 烽燧軍 [정치·법제/국방]
봉수대 위에서 기거하면서 후망과 봉수를 수행하는 요원. 1437년(세종 19) 이후에는 연변연대는 매소의 정원 10여 인이 매번 3인씩 5일마다 교대하다가 다시 10명이 상하 양번으로 10일마다 교대하게 되었다. 그리하여『경국대전』에도 봉수군은 정원 10인으로 규정되었
봉수대 / 烽燧臺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봉수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 조선시대에 있어서는 삼수 갑산으로부터 시작하여 전국의 주요지역 각지에 많은 봉수대가 설치되었고, 별장 22인, 백총 47인, 감관 567인, 무사 2,610인, 합계 3,646인의 봉수군이 구성되었다.
봉안의 / 奉安儀 [정치·법제]
신주, 혼백, 책보 등을 특정한 장소에 받들어 모시는 의식. 선왕의 상징물이나 유물을 특정한 장소에 받들어 모시는 의식을 봉안의라고 한다. 전례서에 독립된 의주로 실린 봉안의로는 <국조속오례의>에 나오는 "영가지능소봉안의"가 있다. 이것은 상여가 능소에 도달한 후 영
봉암사 / 鳳巖寺 [종교·철학/불교]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감악산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가 폐사가 된 감악사 터에 1858년 창헌이 중건하였다. 1950년 6·25 때 완전히 소실되었던 것을 1953년에 학규가 초막 3칸을 지어 복원하였
봉암서원 / 鳳巖書院 [종교·철학/유학]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 봉암리에 있었던 서원. 1651년(효종 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한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62년(현종 3) 김장생, 1686년(숙종 12) 송준길, 1721년(경종 1) 송시열을 추가배향하였다. 166
봉양리뽕나무 / 鳳陽里─ [과학/식물]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있는 뽕나무. 강원도 기념물 제7호, 높이 약 25m, 가슴높이의 둘레 2.5m, 밑동둘레 3.25m로서 가지는 동쪽으로 11m, 서쪽으로 13m, 남쪽으로 7.7m, 북쪽으로 6.7m 정도로 퍼졌고,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 정도로 추
봉양서원 / 鳳陽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은율군 장연면 동부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박세채(朴世采)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6년(숙종 22)에 ‘봉양(鳳陽)’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봉어 / 奉御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상식국·상약국·상의국·상사국·상승국의 정6품 관직. 정원은 각 1인. 목종 때 있었고, 문종 때 관제정비시 품계와 정원이 정해졌다. 1308년(충선왕 복위)부터 1310년 사이에 상식국·상약국·상의국·상사국·상승국이 각각 사선서·장의서·장복서·사설서·봉거서로
봉업사명 청동북 / 奉業寺銘靑銅金鼓 [예술·체육/공예]
고려시대의 금고. 보물 제576호.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전(傳) 봉업사지에서 출토되었다. 고려시대 금고로서는 보기 드문 대형(大形)인 것이 특이하며, 또한 금고 표면의 의장 문양도 독특하다.그러나 주조된 상태나 무늬가 복잡, 섬약하여 시대적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중
봉업사명청동향로 / 奉業寺銘靑銅香爐 [예술·체육/공예]
불교 의식구의 하나인 고려시대 향로. 보물 제1414호. 봉업사지(奉業寺址) 출토 청동향로는 통일신라의 거향로에서 고려시대의 향완으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향로는 대부(臺部)와 노신(爐身),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향로의 대부는 원형
봉여 / 鳳輿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의 가마를 지칭하는 용어. 1897년 명성황후 국장 시에 길의장으로 처음 제작ㆍ사용되었다. 나무로 가마의 모양을 만들고 양황으로 칠하여 전체적으로 황금빛을 띠도록 했다. 가마의 높이는 7자이고 2중으로 된 궁륭형 지붕의 높이는 1자 5치 5푼이다.
봉오동전투 / 鳳梧洞戰鬪 [역사/근대사]
1920년 만주 봉오동에서 독립군 부대가 일본 정규군을 대패시킨 전투. 1920년 6월 4일 독립군 홍범도·최진동 부대의 1개 소대가 북간도 화룡현 월신강 삼둔자를 출발하여 두만강을 건너 함경북도 종성군 강양동에 주둔하고 있던 1개 소대 규모의 일본군 헌병 국경초소를
봉오리왕대추나무 / 鳳梧里王─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남도 재령군 봉오리에 있는 왕대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453호. 왕대추나무는 황해 금강으로 널리 이름난 장수산 북쪽 기슭의 봉오리 마을 옆에 퍼져 있다. 왕대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기온은 1
봉은가 / 奉恩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한글 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54구이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3·3조가 한번 나온다. 내용은 효행(孝行)을 권장하는 것이다. 곧, 부모님의 은공에 보답하는 길은 성인의 도를 행하는 것이며, 또 형제간에
봉은사 청동 은입사 향완 / 奉恩寺靑銅銀入絲香垸 [예술·체육/공예]
고려 말기의 향로. 보물 제321호. 높이 33.4㎝, 입지름 51㎝. 향로의 일반적 형태를 따른 통식의 향로이다. 형태는 각부(各部) 비례가 적절하여 매우 안정감 있고 아름다우며, 표면의 의장문양(意匠文樣)도 공교하여 높은 격조를 보인다.향로의 구연부 전에는 쌍구체(
봉은사강희21년명종 / 奉恩寺康凞二十一年銘鐘 [예술·체육/공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시대의 범종. 높이 82.5㎝. 1682년 주조. 이 종은 원래 경기도 광주부 읍내의 남한산성(南漢山城) 장경사(長慶寺)용으로 강희21년인 1682년(숙종 8)에 300근의 중량을 들여 제작된 작품이다.우리나라 전통형
봉의산 / 鳳儀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춘천시 소양동에 있는 산.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은 춘천분지 중앙에 우뚝 솟은 잔구(殘丘)로 해발고도가 301.5m이다. 춘천분지는 북쪽의 오봉산(779m), 서쪽의 삼악산(654m), 동쪽의 대룡산(899.4m), 남쪽의 금병산(652.2m)으로 둘러싸인 타원형
봉이김선달설화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풍자적인 인물인 봉이 김선달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이며, 개성 이북의 서도 지방에 널리 분포하여 있던 건달이야기는 현재는 여러 야담집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다. 문헌 정착은 1906년 『황성신문』에 연재된 한문현토소설(漢文懸吐小說)인 「신단공안(神斷
봉익대부 / 奉翊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종2품 문관의 품계. 1275년(충렬왕 1)의 개정 때에 은청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가 바뀐 명칭으로 추측된다. 이에 대해서는 봉익대부가 아니라 중봉대부(中奉大夫)로 개명되었다는 이설도 있으나 봉익대부로 바뀌었다는 설이 보다 유력하다. 재상(宰相) 반열의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