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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서흥김씨삼강정문 / 瑞興金氏三綱旌門 [사회/가족]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김충수 관련 문(門).정문(旌閭). 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77호로 충신 김충수(金忠守)와 그의 아들 김함(金涵)이 지평(持平)으로 추증됨과 후손의 열부를 기록하였다. 1636년(인조 14) 김함의 손자
서흥향교 / 瑞興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북도) 서흥군 서흥면 화곡리에 있는 향교. 1754년(영조 3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좌우협실·동무(東廡)·서무(西廡)·동랑(東廊)·서랑(西廊)·신문(神
서희순 / 徐憙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93∼1857). 1816년(순조 16)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대교·응교·대사성·이조참의·대사간·홍문관부제학·이조참판·예조참판·직제학·대사헌·형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55년(철종 6) 진위 겸 진향사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석견루시초 / 石見樓詩鈔 [언론·출판]
저자 이복현(1767-1853). 간본. 2권 2책. <석견루시초>는 맨 앞에 홍석주와 이만수의 서문이 나오고, 그 다음에 김이도, 김려, 김선, 이익회, 서영보, 신위, 김유근, 이낙수, 이지연, 김정희의 발문이 있다.
석계서원 / 石溪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 있는 서원. 조선시대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예(李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경내의 건물로는 상충사(尙忠祠)·경수당(敬守堂)·신문(神門)·적실재(蹟實齋)·치지재(致知齋)·주소(주所)
석고가 / 石鼓歌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 72구. 내용의 이해를 돕는 주를 달았다. 『추재집(秋齋集)』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석고문을 소재로 하여 그것에 대한 감회·역사·모양 등에 대하여 읊은 시이다. 1단에서는 한유(韓愈)와 소식(蘇軾)의 석고에 대한
석루집 / 石樓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 이경전의 시문집. 4권 4책. 목판본. 아들 무가 병자호란에 없어지고 남은 원고를 모아 편집, 간행하였다. 권1·2에는 시, 권3에는 소·차·제문·기·발·설·명·인·상량문·서·책, 권4에는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보아 시가 가장 많은 분량
석말 / 舃襪 [정치·법제]
신과 버선. 석은 왕복 중에서 조ㆍ제복에 착용하는 신이다. 보통의 신은 단층으로 되어있으나 석은 겹으로 되어 있어 상층은 가죽이고, 하층은 목재로 되어 있다. 기록에 의하면 예를 행할 때 오래 서있으면 발바닥이 축축해지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나무를 댔다고 한다. <영
석문정시가단 / 石門亭詩歌壇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채헌(蔡瀗)을 중심으로 석문정(石門亭)에서 이루어진 시가 모임. 석문정시가단은 경상북도 문경 지역의 사족 채헌(1715~1795)이 1787년(정조 11) 현재 문경시 산북면 이곡리에 석문정을 세우고 친인척, 동학과 더불어 시가를 창작하고 향유하는 활동을 펼
석별가 / 惜別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2음보 1구로 헤아려 총 217구이며 4·4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혼인식을 올린 뒤 친가에 머물다가 시댁으로 아주 살러갈 신행(新行)날을 잡아놓은 신부가 친구들에게 신행풍속을 읊은 노래이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리 여러가지 자잘한 일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