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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김숙자 / 金淑子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경기도 도당굿 도살풀이)」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전통무용가. 김숙자의 조부 김석창(金碩昌)은 경제(京制) 명창이었고, 부친 김덕순(金德順)은 판소리, 경기무악, 민속악의 재인으로 화성 재인청과 안성 신청에 속했으며,
김순 / 金洵 [종교·철학/유학]
1648(인조 26)∼1721(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공조정랑 김극형, 어머니는 동지중추부사 심대해의 딸이다. 송시열·송준길의 문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으나, 기사환국의 변란을 보고 관계에 나갈 뜻이 없다가 169
김순부전 / 金淳夫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조선 후기에 이광정(李光庭)이 지은 전(傳). 『눌은문집 訥隱文集』 제20권에 수록되어 있다. 그 분량은 2,300여 자에 이른다. 뛰어난 식견과 의연한 태도를 갖춘 선비 김순부의 비극적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사실보고적
김순애 / 金淳愛 [역사/근대사]
1889-1976년. 독립운동가·교육자. 황해도 장연 출신. 아버지는 성승(聖勝)이며, 어머니는 김성은(金聖恩)이다. 송천학교를 마치고 상경, 정신여학교를 졸업한 뒤 부산 초량소학교 교사로 부임하여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를 몰래 가르쳤다.
김순종 / 金順鍾 [역사/근대사]
1899-1972.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공산주의자. 자는 익성(翼成), 호는 고봉(孤峰)이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제주도 구좌면(舊左面) 하도리(下道里) 출신이다. 제주도 구좌면 세화리(細花里)로 이주하여 잡화상을 경영하였다. 1930년 3월 세화리 문도배(文
김순탁 / 金淳鐸 [역사/근대사]
1895-1938.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교육자·언론인. 호는 양천(養泉)이고,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제주도 조천읍(朝天邑) 조천리(朝天里) 출신이다. 제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신명사숙(神明私塾) 교사로 지냈다. 제주 조천에서 일어난 1919년 독립만세운동은
김순희 / 金淳熙 [역사/근대사]
1908-193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서울의 중앙고등보통학교(中央高等普通學校: 현 중앙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수학하였다. 1929년 3월 김태래(金泰來)·이학종(李學鍾)·정관진(丁寬鎭)·한경석(韓慶錫) 등과 함께 조선학생전위동맹(朝鮮學生前衛同盟) 결성에 일조한
김숭겸 / 金崇謙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창협(金昌協)이며, 어머니는 연안이씨로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딸이다. 일찍이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워서 깊이 통달하였고, 서법 또한 절묘하였다. 비록 19세로 요절했으나, 그 뜻이
김숭덕 / 金崇德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8)∼1776(영조 52). 조선 후기의 진사. 부친은 김양현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 진사 3등 64위로 합격하였다. 묘소는 선산 진륵동 병향에 있다.
김승경 / 金升卿 [종교·철학/유학]
1430(세종 12)∼1493(성종 24). 조선 전기의 문신. 계림군 김균 증손, 할아버지는 김중성, 아버지는 지중추원사 김신민, 어머니는 홍수명의 딸이다. 1456년(세조 2) 사용으로 식년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여 벼슬이 예조참판·대사헌에 이르렀다. 그는 벼슬길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