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서인충 / 徐仁忠 [종교·철학/유학]
1554-1610. 조선후기 유학자. 부친은 희, 모친은 전덕원의 딸이다. 1554년 9월 13일에 태어나 1591년 무과에 급제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이후 다대진첨사, 부산진첨사를 역임하였다. 1610년 6월 10일 졸하였다. 박세온의 딸과 혼
서장관 / 書狀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부경사행 3사신 가운데 한 사행직. 중국에 보내던 부경사행의 일행인 정사·부사·기록관 등의 3사신 중 기록관으로 외교문서에 관한 직무를 분담하였다. 서장관은 사행중 매일매일의 사건을 기록하고 돌아온 뒤에는 왕에게 견문한 바를 보고할 의무를 가지고 있었다.
서재승 / 徐在承 [종교·철학/유학]
1876년(고종 13)∼1915년. 한말의 의병.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분을 참지 못하여 탁지부 주사의 직을 사임하고 의병활동에 투신하여 군량모집 등에 활약하였다. 그뒤 1909년 스스로 의병을 일으켜 수년간에 걸쳐 항일전을 계속하다가 전세가 불리하여 영주
서재야회록 / 書齋夜會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가전체소설. 「서재야회록」은 벼루·먹·종이·붓의 문방사우를 의인화한 작품이다. 신광한의 한문단편소설집 『기재기이(企齋記異)』에 실려 있다. 주인공인 선비가 서당 밖에서 시를 읊다가 방안에 치의현관(䅔衣玄冠)·반의탈모(班衣脫帽)·백의윤
서적전 / 西籍田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개성의 동남문인 보정문 밖 20리에 설치되어 있었던 적전. 조선 태종 때 국왕의 친경의례를 위해 신왕조의 수도인 한성의 흥인문 밖에 새로 적전을 설치함에 따라 전자를 서적전, 후자를 동적전이라 칭하게 되었다. 그 뒤 국왕의 친경은 동적전에서만 단속적으로 거행되
서전대전 / 書傳大全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서류(書類). 호굉(胡廣) 等 受命編. 목판본(新刊). 한성(漢城) 규장각 1820년(순조 20) 10권 10책. 표제는 서전(書傳),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서전》에 채침(蔡沈)의 주석을 기본으로 하여 주희(朱
서전대전 / 書傳大全 [종교·철학/유학]
서류(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5책, 판종은 목판본이다. 규격은 18.9×14.8cm, 반곽은 15.0*12.5cm이다. 표제는 서전(書傳), 판심제는 서(書)이다. 권수는 10권 5책이다.
서전언해 / 書傳諺解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서류(書類). 선조(宣祖) 명찬. 목판본, 규장각 1820년(순조 20) 5권 5책. 표제는 서해(書解)이다.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서전(書傳)》의 원문에 한글로 한자음과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표지에 편목
서정기 / 西征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번역 소설. 1권 1책. 국문 활자본. 이 작품은 「설정산정서」의 제1회부터 22회까지를 번역한 작품이다. 번역은 본문 가운데 누락시킨 부분이 많고, 의역이나 축약 번역이 대부분이지만, 전체적 내용은 대체로 일치한다. 이 작품은 우리의 군담 소설에 영
서정별곡 / 西征別曲 [문학/고전시가]
1694년(숙종 20)박권(朴權)이 지은 기행가사. 1책. 한글필사본.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61구이다. 음수율은 3·4조를 주조로 하여 2·3조, 2·4조, 4·4조, 4·5조 등도 보인다. 작자가 죽은 지 8년째인 1723년(경종 3) 8월 15일에 ‘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