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김노응 / 金魯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7∼1824). 영의정 김흥경 증손, 할아버지는 김한정, 아버지는 문화현령 김태주, 어머니는 이명경의 딸이다. 1786년(정조 10)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관직은 한성부판윤,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1807년에는 동지사 서장관으로 연경에 다
김녹주 / 金綠珠 [예술·체육/국악]
항일기의 판소리 명창(1896-1923). 김정문(金正文)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여류판소리명창 중 으뜸으로 꼽혔으나 요절하였다. 축음기 음반에 〈화초사거리〉를 취입했다고 하지만 전해지지 않는다.
김능인 / 金陵人 [예술·체육/대중음악]
1911-미상. 대중가요 작사가. 본명은 승응순(昇應順). 천도교 가정에서 성장하면서 동시를 쓰며, 동인회 ‘희망사’를 조직하여 그 회장으로 활약하였다. 아동문학가 윤석중(尹石重)과 청소년시절을 함께 보낸 문필가로 한때 신문사 기자생활도 하였다. 1920년대 후반 처음
김담 / 金淡 [종교·철학/유학]
1416(태종 16)∼1464(세조 10). 조선 세종 때의 천문학자. 할아버지는 고려 때 중랑장 김로, 아버지는 현감 김소량, 어머니는 평해황씨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독서를 좋아했으며, 1435년(세종 17) 정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정자로 임명되었다. 저서
김대건 / 金大建 [종교·철학/천주교]
조선 후기의 천주교인·신부(1822∼1846). 1831년 조선교구 신학생으로 발탁되어 마카오에서 철학과 신학 과정을 이수하였다. 1845년에 귀국했다가 상해로 건너가서 주교 페레올의 집전하에 신품성사를 받고 정식 신부가 되었다. 1846년 서양성직자 잠입해로를 개척
김대유 / 金大有 [종교·철학/유학]
1479(성종 10)∼1551(명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김극일의 증손, 할아버지는 집의 김맹, 아버지는 직제학 김준손, 어머니는 사도시정 고태익의 딸이다. 김일손의 조카이다. 조광조·조식 등과 친교를 맺었다. 1519년 현량문과에 3등과로 급제한 뒤 성균관전적·
김대중 / 金大中 [정치·법제/정치]
1925~2009. 정치가. 전남 신안 출신. 1953년 건국대학 정치외교학과 3년 중퇴, 1969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수료, 1950년 <목포일보>사장, 1960년 민의원에 당선된 후 1971년까지 제, 6,7,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8년부터 2003년까지 대
김대지 / 金大池 [역사/근대사]
1891(고종 28)-1942. 독립운동가. 1917년 만주의 길림·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결사 조직하려다 발각, 1918년 평양복심법원에서 징역 4개월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그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김대진 / 金岱鎭 [종교·철학/유학]
1800년(정조 24)∼1871년(고종 8). 조선 후기 학자. 부친은 김복수, 생부 미산 김창수와 모친 권형의 딸사이에서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형 김진상이 있다. 김화와 김홍규의 문하에서 수학, 교유인물은 유치명·조언관·이만각·이수영 등이 있다. 1840년(
김덕목 / 金德穆 [역사/근대사]
1913-1977. 독립운동가. 본관은 의성. 평안남도 용강 출신.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운영하던 인성소학교(仁成小學校) 및 상해 육청중학(育靑中學)을 졸업하였다. 그뒤 흥사단 단원으로 활약하였으며, 애국비밀단체인 동방구락부 간부로 중국학생항일구국회에 참가하여 항일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