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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당유집 / 具邇堂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하달영과 그의 아들 하현의 시·제문·만사·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신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 편집, 간행된 경위나 연도는 알 수 없다. 장서각 도서와 진주하씨 종손가에 있다. 권1은 『구이당유집』으로 시 7수, 행장 1편, 장계(狀啓)
구인록 / 求仁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이언적이 인(仁)에 관한 학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1550년에 저술한 유학서. 권1은 「논구인지방(論求仁之方)」으로 『논어』와 『맹자』에서 구인의 방법에 관한 것을 모았다. 권2는 「논인도지대(論仁道之大)」로 『논어』·『맹자』 및 『주역』에서 인도
구일집 / 九一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수학자 홍정하가 동양의 여러 수학서의 해법을 정리하고 응용하여 1724년에 저술한 수학서. 조선의 위대한 수학자로 추앙받는 홍정하(洪正夏, 1684∼미상)의 업적이다. 천원술(天元術)을 이용한 방정식의 구성과 증승개방법(增乘開方法)주 02)을 통한 방정식의 해
구자무불성화간병론 / 拘子無佛性話看病論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 승려 혜심이 간화선법(看話禪法)의 지침서로 찬술한 의례서.불교수행서. ‘개에게 불성이 없다.’고 하는 화두(話頭)를 들 때 생기기 쉬운 여러 가지 마음의 병을 열거하여, 수행자들이 이것을 극복하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게 하기 위하여 지은 것이다. 그는 먼저 이
구장산술 / 九章算術 [과학/과학기술]
우리나라 산학(算學)에 큰 영향을 미친 중국의 고대 수학서. 『구장산술』은 문제, 답, 답을 얻는 과정을 술, 주의 순서로 기술하며 이 과정을 통하여 수학적 구조와 응용을 동시에 해결하였다. 『구장산술』에서 취급하는 수는 유리수이고, 산대를 사용하는 자연수의 연산은 이
구재문집 / 鳩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 김계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43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석인본. 1943년 그의 8대손 동진(東鎭)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유동준(柳東濬)·이제상(李濟相)의 발문과 동진의 후지(後識)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구재실기 / 求齋實紀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동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9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19년 후손 시학(時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건모(鄭建摸)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장기상(張基相)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52수,
구전집 / 苟全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김중청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6년에 간행한 시문집. 김중청의 문인 남형회(南亨會)와 손자 김양렬(金楊烈) 등이 수집하고, 현손 김이명(金爾銘)과 5대손 김태운(金泰運) 등이 교감하여 1826년(순조 26) 간행하였다. 이광정(李光庭)·김정균(金鼎均)
구정문집 / 龜亭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문신·학자 유사온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11년 그의 후손 응삼(應參)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서영곤(徐永坤)의 서문과 권말에 응삼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고려대학교 도서관·연세대학교 도서관 등
구정유고 / 龜亭遺槁 [종교·철학/유학]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생존한 문신 남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9년에 간행한 시문집. 상·하 2권 1책. 활자본. 1675년(숙종 1)과 1689년에 저자의 11대손 학명(鶴鳴)·용익(龍翼) 등에 의하여 편집되었으나 간인(刊印)하지 못하고 산일(散佚)되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