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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계녀가사 / 誡女歌辭 [문학/고전시가]

    시집가는 딸에게 시집살이의 규범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가사. 규방가사 또는 내방가사의 한 갈래로 규방가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계녀가사는 작품 전개에 있어서 독특한 유형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 계녀어 / 戒女語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혼인하는 여자가 경계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 엮은 교훈서.여훈서. 계녀어(戒女語)는 혼인하는 여자가 경계해야 할 사항들을 모아 딸을 교훈(敎訓)할 목적으로 지어진 글로, 저자와 정확한 저작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부분의 계녀서(戒女書)들이 18세기 중엽 이

  • 계녀일언 / 戒女一言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필사본.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지어준 것으로, 계녀가사의 하나이다. 모두 2음보 1구로 150여구이다. 17년 동안 딸을 고이 길러 이제야 명문성족에 군자호구로 짝을 지어 보내게 되었음을 노래하고, 무엇보다 친정부모 욕되게 하지 말라고

  • 계당집 / 溪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정회찬의 시문집. 7권 3책. 목활자본. 아들 정구규가 편집해두었던 것을 1858년(철종 9) 증손 정희청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치규·송흠준의 서문, 권말에는 기정진의 발문이 있다. 권1∼3에 시 580수, 권4·5에 서 1편, 설 7편, 가칙 1

  • 계란에도 뼈가 있다 / 鷄卵─ [문학/구비문학]

    항상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던 사람이 모처럼의 기회를 얻었으나 뜻밖의 상황으로 일이 잘 되지 않음을 가리키는 속담설화. 뼈가 있을 리 없는 계란에 뼈가 있어 먹지 못하게 되었다는 말로, 운이 없는 사람을 주위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다른 이유로 잘 되지 않을 때 주로

  • 계련당 / 桂蓮堂 [예술·체육/건축]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조선후기 사마시에 합격한 선비들이 후진을 가르치던 주택.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이익공(二翼工)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9호. 1810년(순조 10)에 건립되었는데,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한 선비들이 모여 후진을 가르치

  • 계룡돈대 / 溪龍墩臺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 있는 조선후기 화강암으로 축조된 장방형의 돈대.성곽시설. 시도기념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22호. 강화 53돈대의 하나이다. 1679년(숙종 5)에 축조되었는데, ‘康熙十八年軍威禦營築造(강희18년군위어영축조)’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축조연대

  • 계룡산기행 / 鷄龍山記行 [문학/한문학]

    1731년(영조 7) 남하정(南夏正)이 지은 기행문. 작자의 문집인 『동소유고(桐巢遺稿)』 권4에 수록되어 있다. 「계룡산기행」은 1731년 겨울에 쓴 것으로, 문장이 간결하고 아름다우며 기행문으로서의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 유려한 시적 표현으로 묘사한 주위 경관은

  • 계몽도설 / 啓蒙圖說 [종교·철학]

    조선시대에 서명응이 주희의 <역학계몽>을 그림으로 해설한 책. 1772년에 간행되었다. <역학계몽>은 주희가 주돈이와 소옹의 연구결과를 모아 지은 책으로 선천의 근본을 밝히고 있다. <계몽도설>은 총 5권으로 권1에는 <하도선모진체도> 등 21편, 권2는 <선천사도>

  • 계미동경소진첩 / 癸未同庚小眞帖 [예술·체육/회화]

    1703년(숙종 29)에 태어난 7명의 동갑내기 문사들의 초상화로 꾸민 동경계첩(同庚契帖). 『계미동경소진첩(癸未同庚小眞帖)』은 7폭의 초상화와 서문으로 이루어진 계첩(契帖)으로서 비단 바탕에 수묵채색으로 그렸다. 녹색 비단의 표지에 흰색 비단에 쓴 “계미동경소진첩(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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