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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 / 買伊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신라 경덕왕 때통구현(通溝縣, 또는 通口縣)으로 고쳐 기성군(岐城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현종 때교주(交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뒤에 통구현을 나누어 남쪽은 회양(淮陽)의 수입면으로 편입시키고 나머지는 금성군(金城郡) 통구면으로 하였
맹산군 / 孟山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함경남도 영흥군에 접하고, 서쪽은 덕천군, 서남쪽은 순천군, 북동쪽은 영원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11′∼126°40′, 북위 39°24′∼39°51′에 위치하며, 면적 1,101㎢, 인구 약 5만 136명(1944년 현재)이
맹산군읍지 / 孟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맹산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관서읍지』에 수록된 것과 연대 미상의 필사본 『맹산읍지』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建置沿革)·
면천 / 沔川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혜군(槥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혜성군(槥城郡)으로 고쳐 1018년(현종 9) 운주(運州)의 속현으로 하였으며 후에 감무를 설치하였다. 1293년(충렬왕 19) 현인(縣人) 복규(卜奎)가 합단(哈丹)의 침입을 막
면천현읍지 / 沔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면천현(현 당진시 면천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면양지(沔陽誌)』 1책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 소장되어 있고, 일제강점기 때 편사된 『면천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
명동 / 明洞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행정동(行政洞). 서울의 대표적 상업지구로 도·소매업과 금융업 등 서비스 산업의 밀집지역이다. 저동 1가·충무로 1·2가·명동 1·2가·남산동1·2가·3가·예장동 등 법정동 9개 동으로 구성되었다. 면적은 0.99㎢ 이며, 인구는 2,816명(
명량 / 鳴梁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의 해협.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이 왜군의 선단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화원반도(花源半島)와의 사이에 놓인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이며, 조류는 사리[大潮] 때의 유속이 11
명사십리해수욕장 / 鳴沙十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리·대곡리 일원에 있는 해수욕장.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도항에서 명사십리해수욕장까지 선편이 운행되고 있다. 2005년 12월 완도와 신지도를 잇는 신지대교의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모래입자가
명월진 / 明月鎭 [지리/인문지리]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안도현에 위치한 조선족 집거지역. 명월진은 화동(華東), 성동(城東), 명동(明東), 신안(新安), 흥화(興華), 원예(園藝) 등 53개의 행정촌(村)과 73개의 자연마을[屯]을 관할하고 있다. 주요 거주 민족은 한족, 만족, 조선족이다.
명주 / 溟州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강릉 지역에 있었던 지명. 본래 예국(濊國)에 속했다가 고구려가 이곳을 차지한 뒤에는 하서량(河西良) 또는 하슬라주(何瑟羅州)로 불리었다. 신라 선덕여왕 때에는 이곳에 소경이 설치되었으나 658년(무열왕 5) 다시 주(州)로 되었고, 757년(경덕왕 16)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