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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 金世煥 [역사/근대사]
1889-1945년. 독립운동가. 3·1운동 때 중앙지도체 48인 가운데 한 사람. 경기도 수원 출신. 보성중학교와 일본 주오대학을 졸업한 뒤 수원상업회의소에 근무하였다. 미국인 선교사 밀리의 후원을 받아, 수원의 삼일남녀학교(三一男女學校)를 설립하여 후진교육에 전념하
김세흠 / 金世欽 [종교·철학/유학]
1649(인조 27)∼1721(경종 1). 조선 후기의 문신. 김시주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임, 아버지는 주부 김삼기, 어머니는 김광수의 딸이다.1687년(숙종 1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93년 홍문록·도당록에 올랐다. 부수찬·지평 등을 역임하고 1698
김소동 / 金蘇東 [예술·체육/영화]
1911-1988년. 일제 강점기 영화인·작가·평론가. 본관은 함창(咸昌)이고, 출신지는 경상북도 상주(尙州)이다. 1947년 우리나라 최초의 공포영화이자 유성영화(有聲映畵) 〈목단등기(牧丹燈記)〉를 감독하였다. 1956년 영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를 감독하였다.
김소랑 / 金小浪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신극 초창기 신파배우. 본명은 현(顯). 1911년 초겨울에 임성구(林聖九)가 최초의 신파극단인 혁신단(革新團)을 조직했을 때, 창립단원으로 참여함으로써 신극운동을 시작하였다. 그뒤, 혁신단의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나 1918년 2월 혁신단으로부터 독립하여
김소월 / 金素月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1902-1934). 호는 소월(素月). 본명은 정식이며 서춘·이돈화·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시작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 〈낭인의 봄〉·〈야의 우적〉·〈오과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됐으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
김소진 / 金少珍 [예술·체육/연극]
생몰년 미상. 한국신극사상 최초의 여배우. 1917년 2월 신파와 창극의 혼합을 제창하고 나선 극단 개량단에 최초의 여배우로서 등장하였다. 원래 기생출신으로 창을 잘했기 때문에 여배우로 뽑혔고, 창극계통에서도 촉망받았다. 우리 신극의 특징 중의 하나는 여형배우(女形俳優
김수남 / 金壽男 [역사/근대사]
1900-1967년. 독립운동가. 전라북도 군산 출신. 1919년 3월 22일 군산공립보통학교 방화사건을 주동하였다. 군산에서는 3월 5일 영명중학교 학생들과 군산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의 만세운동 이래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만세시위운동이 계속되었다. 특히, 3월 12일의
김수남 / 金秀南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김영산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익겸, 아버지는 김섭, 어머니는 양희열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1630년 동지사의 서장관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고, 병자호란 때 묘사를 따라 강화도로 피란하였으나, 그곳에
김수로왕신화 / 金首露王神話 [문학/구비문학]
금관가야의 시조 신인 김수로왕에 관한 신화. 시조신화이며 건국신화로 『삼국유사』 권2 「가락국기」에 전하는데, 건국자인 수로왕의 탄생과 혼사, 그리고 즉위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내력을 줄거리로 삼고 있다. 이 점에서 「김수로왕신화」는 「단군신화」나 「혁거세신화」 혹은
김수문 / 金秀文 [역사/조선시대사]
?∼1568(선조 1). 조선 중기의 무신. 중종 때 무과에 급제, 야인들이 함경도 종성에 침입하여 사람들을 납치해가자, 1535년(중종 30) 영건만호로서 전투에 참가하여 끌려갔던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동래부사, 지중추부사, 한성판윤, 평안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