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상책 / 尙冊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4품 관직. 정원은 3인이다. 서책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상청음김선생서 / 上淸陰金先生書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송시열(宋時烈)이 김상헌(金尙憲)에게 쓴 편지 글. 작자의 저서 『송자대전(宋子大全)』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병자호란에 척화하여 심양(瀋陽)에 구속된 지 6년 만에 대의를 선명하고 환국한 김상헌에게 올린 것이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는 서
상촉 / 尙燭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6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등촉에 관한 일을 맡아 하였다. 환관으로 임명되었다. 체아직으로 대전의 문차비, 왕비전의 문차비와 장무, 세자궁의 등촉방 가운데서 차임되었으며, 종6품 이상 승진되지 못하였다.
상촌집 / 象村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신흠(申欽)의 시문집. 63권 22책. 목판본. 이 밖에 18책본·20책본 등이 있다. 『상촌집』의 구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권1은 (辭)·부(賦), 권2는 풍(風), 권3∼4는 악부(樂府), 권5∼21은 시, 권22는 서(序), 권23은 기,
상춘곡 / 賞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전기에 정극인(丁克仁)이 지은 가사. 작자의 문집 『불우헌집 不憂軒集』에 전한다. 작자가 치사 후 태인에 돌아와 자연에 묻혀 살 때 지은 것으로, 속세를 떠나 자연에 몰입하여 봄을 완상하고 인생을 즐기는 지극히 낙천적인 노래이다.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79이
상침 / 尙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정6품 내명부의 궁관직. 국왕의 연견(燕見)이나 진어(進御)의 차서(次序)에 관한 일을 총괄하는 궁관이다.
상탕 / 尙帑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5품 관직. 정원은 4인이다. 탕(帑)이라 함은 금폐소장(金幣所藏)을 뜻하여 궁궐 내의 재화를 관리하는 일을 맡았다. 체아직으로, 대전(大殿)의 상고(廂庫), 등촉방(燈燭房)의 다인(多人)이나 설리(薛里)·감농(監農), 세자궁의 설리 가운데서 차임
상평청 / 常平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흉년의 굶주린 백성들을 위한 비축곡물 및 자금을 관리하던 관서. 1626년(인조 4) 대동법을 시행하던 경기청과 함께 선혜청에 부속되었다. 이때 비변사에서 운영하던 구황청, 곧 진휼청과 병합되어 평소에는 상평청이라는 이름으로 곡물을 관리하고, 흉년이 들면 진
상평통보 / 常平通寶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법화로서 채택, 유통된 명목화폐. 1678(숙종 4)부터 조선시대의 유일한 법화로서 조선 말기까지 사용된 전근대적 화폐이다. 1785년(정조 9), 마침내 호조에서 상평통보의 주조발행 업무를 전관하게 되었다. 순조대부터는 화폐주조 관리체계의 일원화 원칙이 무
상현서원 / 象賢書院 [교육/교육]
평안북도 희천군(현재의 양강도 희천시) 희천읍 읍하동에 있었던 서원. 576년(선조 9)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굉필(金宏弼)과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20년(숙종 46) ‘象賢(상현)’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향과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