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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상제 / 祥祭 [정치·법제]

    국상에서 고인의 두 번째 기일에 지내는 제사. 상제는 초상에서부터 윤달을 계산하지 않고 25개월째 되는 두 번째 기일에 지내는 제사이다. 다만 내상이 먼저 난경우에는 윤달을 계산하지 않고 13개월이 되면 첫 번째 기일에 지낸다. <주자가례>에는 소상과 대상이 있는데

  • 상제례초 / 喪祭禮抄 [사회/가족]

    주자의 『가례』 중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서술한 예서. 지은이 미상. 간행연대 미상. 1책. 인본(印本). 규장각 도서에 있다. 초상제구(初喪諸具)·복제(服制)·상복(殤服)·강복(降服)·상복식(喪服式)·관질식(冠絰式)·부고서(訃告書) 등의 20여 항목으로 간추려서 기술

  • 상제요록 / 喪祭要錄 [사회/가족]

    조선시대 학자 안로가 상례와 제례에 관하여 관하여 저술한 예서. 1책. 사본. 안로는 『가례부췌(家禮附贅)』를 찬술한 안공(安㺬)의 친척으로 『가례부췌』에서 그 예설(禮說)을 많이 참고하기도 한 예학의 대가였다. 그는 『상제요록』 외에도, 김정국(金正國)이 저술한 『기

  • 상제집홀 / 喪祭輯笏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양연이 상제에 관하여 저술한 예서. 2권 1책. 사본. 1811년(순조 11)에 쓴 저자의 서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해에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권1에 초종(初終)·치관(治棺)·부고(訃告)·습(襲)·문상(聞喪) 등이 있고, 권2에 우제(虞祭

  • 상제촉정례 / 喪祭燭定例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 김상성 등이 왕명으로 왕실의 상례·제례와 관련된 각종 규정을 정리하여 편찬한 예서. 개주갑인자(改鑄甲寅字) 고활자본. 1책. 규장각 도서에 있다. 영조의 명에 따라 1753년(영조 29)경 호조판서 김상성(金尙星) 등이 편찬에 참여하여 1751년과 175

  • 상좌 / 上佐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를 쓰다 여백이 없어서 편지의 위쪽 좌측에 쓴 내용의 첫 행의 앞에 표시하는 방법.

  • 상주 함창향교 / 祥原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417년(태종 17)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07년에 현감 이종호(李鍾浩)가 명륜당을 중수하였고, 1

  • 상주목호적대장 / 尙州牧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왕조 때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상주목에서 관내(管內)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현재 7개 식년의 것 7책이 규장각 도서에 있는데, 모두 필사본이다. 조선시대의 호적대장 일반에서 보는 기재양식을 보이고 있다. 조선 후기 사회·경제사연구에 중요

  • 상주향교 / 尙州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동에 있는 향교. 1426년(세종 8)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8년(광해군 10)에 중건하였다. 현재의 남산중학교(南山中學校) 일대가 향교의 경내였으나 1949년 학교로

  • 상지관 / 相地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관상감에 소속된 풍수지리 전문직 관원. 정원은 7인이다. 서반체아직의 품계를 받았다. 이들은 왕실의 능묘나 태봉(胎峰) 예정지를 고르기 위해 각지에 파견되었고, 산릉을 조성하거나 개축할 때 공사를 지휘, 감독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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