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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 개항기
  • 녀교 / 女敎 [종교·철학/유학]

    1905년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대하여 간행한 교훈서. 여훈서. 여자가 지켜야 할 품행과 덕목을 내용으로 하는 ‘녀교편샹하’와 ‘녀교외편샹하’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 전용으로 된 이 책은 음역된 한문 원문을 먼저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언해가 뒤따르는 방식으로

  • 노기 마레스케 / 乃木希典 [정치·법제/외교]

    1849-1912. 근대 일본의 육군 군인. 러일전쟁의 지휘관. 1876년 아키쓰키의 난을 진압했고, 1877년 세이난 전쟁 때는 구마모토 성 입성을 위해 사이고 다카모리 군과 격전을 벌인 끝에 연대기를 빼앗겼다. 청일전쟁때는 보병 제1여단장으로 출진하였다. 1904년

  • 노동야학독본 / 勞動夜學讀本 [교육/교육]

    1908년 유길준이 노동자와 민중을 계몽하기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국어학습용교과서. 50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부에서는 사람(人)을 바탕으로 하여 나의 도리와 의무 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서 노동의 정의를 설명하고, ‘노동 연설’이라 하여 노동자

  • 노동자 / 勞動者 [사회/사회구조]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은 임금으로 살아가는 사람. 우리 사회에서 근대적 임금노동자의 기원을 18-19세기 무렵의 전자본주의적 생산체계내에 존재하였던 농업의 고공(雇工, 머슴)과 임용사공(賃用私工), 광업의 용인(傭人) 및 수공업의 모작배(募作輩) 등에서

  • 노령노래 [문학/구비문학]

    함경도 지방의 민요. 러시아영토로 생업을 위하여 떠나가는 실정을 노래한 근대의 민요이다. 지난날 함경도 지방의 남자들은 삶이 어려워서 러시아 지방으로 흔히 품팔이를 나갔는데, 그 사설 속에는 참담하고 절박한 실정이 절실하게 배어 있다. 곧 생활을 개척하기 위하여 가족과

  • 노성향교 / 魯城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에 있는 향교. 1398년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그 뒤에는 1967년과 1975년에 중수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한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釋奠

  • 노오재집 / 老梧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임태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2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활자본. 1922년 손자 선호(宣鎬)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임원호(任原鎬)의 서문과 권말에 선호 등의 발문 2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 국립중앙도

  • 노응규 / 盧應奎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의병장(1861∼1907). 허전 문인이다. 을미사변 후 안의에서 의병을 일으켜 진주성을 공격하여 장악하였다. 1902년 동궁시종의 직책을 맡았으나,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사직한 뒤, 한성 진군 계획의 누설로 체포되어 한성경무서 감옥에서 옥사하였다. 197

  • 노인정회담 / 老人亭會談 [역사/근대사]

    1894년 대군을 출병시킨 일본이 조선측의 철병 요구를 거부하면서 조선의 내정 개혁을 요구한 회담. 조선은 1894년 7월 서울 남산에 있는 민영준의 별장 노인정에서 오토리 공사를 대표로 일본과 회동하여, 일본의 내정 개혁 요구를 정식으로 거부하였다. 오토리 공사는 내

  • 노전문고 / 老田文稿 [종교·철학/유학]

    대한제국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생존한 문인 정환국의 시·만사·서(書)·서(序) 등을 수록한 시문집. 필자의 본관은 오천(烏川), 자는 공좌(公佐), 호는 노전(老田)이다. 아버지는 정원화(鄭元和), 어머니는 진주강씨(晉州姜氏)이다. 문집의 내용은 시(詩) 224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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