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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인문지리
만경현읍지 / 萬頃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전라도 만경현(현 김제시 만경읍)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조선 정조 연간(추정)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현계(縣界)·건치연혁(建置沿革)·관원(官員)·군명(郡名)·성
만성리해수욕장 / 萬聖里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만흥동에 있는 해수욕장.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남쪽으로 해송(海松)과 해안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마래산을 뚫은 마래터널 근처의 층암절벽은 절경을 이룬다. 해변의 길이가 약 540m, 폭 25m정도로 아담하고 평균 수온이 25℃로 따뜻하다
만포진 / 滿浦鎭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강계군 만포읍에 있었던 국경요진(國境要鎭). 중국 집안(集安)과 마주하고 있었으며 압록강 남안에 위치하였다. 병마첨절제사(兵馬僉節制使)가 있었고, 군인은 모두 1,237인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여진과 접하고 있는 까닭에 여진어통역관이 한 사람 배치되어 있었다.
망상해수욕장 / 望祥海水浴場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있는 해수욕장. 동해시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해시청에서 7㎞,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 고속도로가 해수욕장 뒤편에 있고, 입구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차장·야영장·위락시설
망우동지 / 忘憂洞誌 [지리/인문지리]
1760년 한성부 동부 망우동의 역사와 지리·인물·풍속 등을 기록한 지리서. 상편과 하편 2권 1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편의 촌리(村里) 항목에 조선시대 망우동의 범위가 나온다. 행정적으로 일패(一牌)에서 사패(四牌)까지 나누어져 있었으며, 자연 마을로는 새고개[新峴
망향의 동산 / 望鄕─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요방리에 있는 국립묘원. 현재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말라위,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에 거주하던 해외동포들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강제로 연행되어
매곡 / 昧谷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매곡현(昧谷縣, 또는 買谷)으로, 당시 우수주(牛首州)의 관할하에 있었다. 신라의 영토로 바뀐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파사왕이 내이군(奈已郡, 또는 捺已: 지금의 榮州)을 고구려로부터 취하여 군(郡)을 설치할 때 매곡을 그
매구곡 / 買溝谷 [지리/인문지리]
중북부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 고구려 때의 옛 지명. 『삼국사기』나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36년(대무신왕 13) 매구곡 사람 상수(尙須)가 그의 아우 위수(尉須)와 당제(堂弟) 천도(千刀) 등과 함께 투항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대무신왕 때의 기록에 한나라 요
매구리 / 買仇里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옛 지명. 신라의 영토가 된 뒤 경덕왕이 첨탐현(瞻耽縣)으로 고쳐 뇌산군(牢山郡)의 영현으로 하였다가 고려 태조 때임회현(臨淮縣)으로 바꾸었고, 현종 때 진도에 합쳤다. 매구리의 뜻은 ‘매(買)’가 하천, ‘구(仇)’가 크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큰
매성 / 買城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양주 지역의 옛 지명. 고구려 때는 매성군(買城郡, 또는 昌化郡)이라 하였고, 신라의 영토가 된 뒤에 내소군(來蘇郡)으로 고쳤다. 고려 때는 양광도(楊廣道)의 견주(見州)가 되었고, 문종 때 남경(南京)이라 하여 유수관(留守官)을 두었다. 조선 세조 때 양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