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 고문서 / 光山金氏禮安派宗家古文書 [역사/조선시대사]
광산김씨 예안파 종손가에 소장된 문서.종가문서. 7종 429점. 보물 제1018호. 고려 때 김련(金璉)의 호구단자를 비롯해 1481년(성종 12)의 교지(敎旨), 1567년(명종 22)의 소지(所志), 세종연간의 분재기(分財記), 1477년(성종 8)의 명문(明文)
광양민란 / 光陽民亂 [역사/근대사]
1869년 3월전라남도 광양에서 일어난 민란. 70여 명의 난민과 가담자 등 300여 명이 광양현성을 침입하여 군기고를 습격하고 현감 윤영신을 사로잡고 인부(印符)를 탈취한 뒤 사창(社倉)을 부수고 백성들에게 곡식을 나눠주었던 내용이다. 주모자들은 서울로 압송되어 모반
광업법 / 鑛業法 [역사/근대사]
1906년 6월 29일에 공포된 광업에 관한 법령. 대한제국 의정부와 농상공부 명의로 발표되었으나 실제로는 통감부에서 관장하였다. 전문 32조로 되어 있으며, 1906년 9월 15일부터 시행되었다. 일본은 광업법을 통해서 기존의 궁내부 소속 광산제도를 없애 자유롭게 한
광운지보 / 廣運之寶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사용하던 어보(御寶). ‘勅命之寶’, ‘大朝鮮國大君主寶’, ‘大君主寶’ 등이 있어서 각각 용도에 따라 찍었다. 광운지보는 천은(순은)으로 주조해 금으로 도금했는데, 방(方)은 3치5푼(약 9.6㎝), 대고(臺高)는 9푼(약 2.5㎝)이고, 귀뉴(龜鈕)의 길이는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 / 廣州三里舊石器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에 있는 구석기시대 유적.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의 약 300m 동쪽에서 곤지암천과 노곡천이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이 유적의 남쪽에는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다. 유적지는 해발고도가 약 85∼75m 사이의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대에 위치하
광주국수봉유적 / 廣州國首峰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 있는 초기철기시대 유적.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산69-1번지 일대의 국수봉 정상부(206m)를 둘러싸고 있는 테뫼식 산성과 산성 주변의 초기철기시대 유물 분포지로 구성되어 있다. 산성의 잔존 둘레는 약 250m 정도이며, 나머지 구간의 석
광주궁뜰유적 / 廣州─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리에 있는 구석기시대·청동기시대·백제시대의 유적. 한강의 한 줄기인 노곡천으로 둘러싸인 언덕과 그 위의 충적층에 놓여 있다. 1985년 12월 7일부터 1986년 1월 22일까지 실시된 중부고속도로 공사 구간의 지표조사에서 고인돌무덤 3기, 돌
광주덕풍리유적 / 廣州德豊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옛지명 광주군 구천면 덕풍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유물 산포지. 토기는 점토질 바탕흙에 굵은 석영알갱이가 섞인 전형적인 민무늬토기로 완형(完形)은 없고 아가리ㆍ몸통과 바닥조각들만 발견되었다. 아가리조각은 모두 곧은 입술로 입술 가까이에 구멍무늬가
광주미사리선사유적 / 廣州渼沙里先史遺蹟 [역사/선사시대사]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주거지 유적. 사적 제269호.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를 거쳐 초기 백제시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유구(遺構)가 층위를 이루고 있는 취락유적이다. 이 유적은 1960년김원용(金元龍)에 의해 신석기시대의 유적으로 학계에 보고된
광주송암동주거지 / 光州松巖洞住居址 [역사/선사시대사]
광주광역시 서구 송암동 가산(佳山)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집터 유적. 유물은 바닥 전면에 분포되어 있으나, 가운데 중심이 되는 기둥구멍을 기점으로 하여 북서쪽에 화덕자리와 돌부스러기 등이 몰려 있는 것으로 보아 부엌의 위치에 해당하는 것 같으며, 반면 동남쪽은 숫돌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