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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과조선어문전 / 中等敎科朝鮮語文典 [언어/언어/문자]
이완응(李完應, 1887∼1949)이 지은 중학교용 문법 교과서. 이완응은 1913년부터 1925년까지 일제가 의도적으로 일본인에게 장려하던 조선어교육에 종사하면서 1923∼1924년에 조선어연구회의 『조선문조선어강의록』에 조선어문법을 일본어로 집필, 연재하였다. 당시
중등국어문법 [언어/언어/문자]
1948년에 이영철(李永哲, 1909~?)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중등 국어 문법』은 총설, 제1편 음성학, 제2편 품사론, 제3편 문장론으로 구성되고, 각 장마다 연습 문제를 둔 문법 교과서의 기본 형태를 충실히 따른다. 문법 체계는 용언의 활용이 없다
중등말본 [언어/언어/문자]
김윤경(金允經, 1894∼1969)이 중등학교용으로 지은 문법 교과서. 『나라말본』에서 내용을 추려 뽑았고 체재도 『나라말본』과 같이 ‘소리갈, 씨갈, 월갈’로 되어 있다. 소개의 말에서 수업 시간이 남으면 『나라말본』을 참고하여 내용을 보충할 것을 권하고 항목 수의
중등문법 [언어/언어/문자]
이희승(李熙昇, 1896∼1989)이 지은 중학교 문법 교과서. 제일 앞에 ‘알아 둘 것’이 제시되어 있고 이후 일련 번호를 매겨 국어와 국문, 글월, 주어와 서술어, 주어부와 서술부, 주어 없는 글월, 수식어와 한정어, 본체부와 부속부, 문구와 문절, 어절, 단어,
중등조선말본 [언어/언어/문자]
1934년에 최현배가 지은 중등학교용 문법 교과서. 『중등조선말본』은 본래 최현배가 조선어학회의 ‘한글 마춤법 통일안’(1933)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낸 책이다. 당시 한반도 안에서는 물론이고 만주와 해외에서도 널리 사용된 문법 교과서이다. 최현배 개인으로는
중등조선말본교수참고서 [언어/언어/문자]
1945년에 최현배가 『중등조선말본』의 참고서로 지은 책. 『중등조선말본 교수참고서』는 최현배가 1934년에 처음 쓰고 1938년 고쳐 쓴 『중등조선말본』을 교수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만든 참고서이다. 광복 직후 일반 중등학교에서 널리 사용된 『중등조선말본』을 교수하
중등학교조선어문법 / 中等學校朝鮮語文法 [언어/언어/문자]
심의린(沈宜麟)이 저술한 중등학교용 국어문법서. 1935년 경성 조선어연구회에서 발행하였다. 1930년 2월에 개정된 철자법과 개정교과서의 편찬취의(編纂趣意)에 따라 저술하여 1936년 6월에 당시 총독부검정을 받은 고등보통학교 조선어 및 한문과용 교과서였다. 내용은
중문 / 重文 [언어/언어/문자]
두 개의 문장이 대등한 관계로 접속하여 이루어진 문장. 국어의 중문은 주로 접속어미 ‘―고’와 ‘―며’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나머지 접속어미 ‘―으면, ―으니, ―아서, ―으니까, ―라도, ―자’ 등은 종속절을 만드는 어미이므로 복문(複文)을 만드는 데 쓰인다. 그리고
중부방언 / 中部方言 [언어/언어/문자]
우리 나라 중부지방에서 사용되는 방언. 어휘에 들어서는 더구나 중부방언권이 몇 조각으로 나누어질지 모를 정도로 그 차이가 심하다. 따라서, 중부방언권 전지역에 다 해당하는 중부방언의 특징이란 극히 드물고, 또 그러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중부방언에만 있는 특징이기보다는
중성 / 中聲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 창제 때 음절을 분석하여 제시한 음절 구성의 한 요소. 중세국어의 어느 한 음절이 음절초(音節初) 자음, 음절의 중심을 이루는 모음, 그리고 음절말(音節末) 자음과 같은 3요소의 결합으로 구성되어 있을 때, 음절초 자음을 초성, 가운데의 모음을 중성, 음절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