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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천담적기 / 龍泉談寂記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김안로가 35가지의 이야기를 수록한 야담집. 1권(42장). 필사본. 『희락당문고(希樂堂文稿)』 권8에 실려 있다. 『대동야승』과 『패림(稗林)』·『시화총림(詩話叢林)』에도 수록되어 있다. 『희락당문고』에서는 잡저로 분류되어 있다. 『용천담적기』는 김안로

  • 우념재시문초 / 雨念齋詩文鈔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봉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2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4책. 활자본. 이만용(李晩用)의 교정과 아들 명오(明五)·숭오(崇五) 등의 편집을 거쳐 1892년(고종 29)에 간행되었다. 표제에는 ‘우념재시초’ 또는 ‘우념재시문초’로 되었으나, 내용으

  • 우당시초 / 于堂詩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윤희구의 시 「교거잡감」·「동경잡영」·「소조자제」 등을 수록한 시집. 불분권 1책. 연활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간행연도와 간행경위 등을 알 수 없다. 『우당시초』는 470여 수의 시로 이루어졌다. 오언절구 3수, 오언율

  • 우상전 / 虞裳傳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단편소설. 영조 때에 역관인 우상(虞裳)이상조(李湘藻, 일명 李彦瑱 이언진)가 죽자 그의 행적과 남긴 시를 모아 엮은 열전체(列傳體)의 변체(變體)이다. 『연암별집 燕巖別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그러나 끝부분이

  • 우원집 / 愚園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위항시인 임성원의 시「우음」·「필운대」 등을 수록한 시집. 2권 2책. 필사본. 선본(善本)이며, 간행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정리해놓은 듯하나 서문과 발문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건(乾)·곤(坤) 2책에 330여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으며 문(文)은 한편도 없다.

  • 우재집 / 愚齋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노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84년에 필사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저자에 관한 기록은 실려 있지 않다. 그러나 강종희(姜宗喜)·김인식(金寅植)이 쓴 서문에 의하여 영조∼철종 때까지 생존하였던 인물로 보인다. 1884년(고종 21) 손자 인식(

  • 운곡시사 / 耘谷詩史 [문학/한문학]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생존한 문인 원천석의 시 「대민음」·「회삼귀일 會三歸一」 등을 수록한 시집. 5권. 왕조교체기의 역사를 시로 다루었으므로 ‘시사(詩史)’라고 하였고, ‘운곡행록(耘谷行錄)’이라고도 한다. 작자는 고려 말에도 벼슬을 하지 않았고, 조선왕조가 들어

  • 운곡집 / 雲谷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송한필의 시·잡저·제문·서(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권 1책. 연활자본. 1910년 송종필(宋鍾弼)이 중간한 『구봉집(龜峯集)』 권11에 부재되어 있다. 시 32수, 잡저 12편, 제문 1편, 서(書) 1편, 잡설 8칙, 비문 1편, 송서(送序) 1편

  • 운담집 / 雲潭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오세웅의 논·서(序)·기·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연활자본. 현손 상봉(相鳳)이 유고를 모아 편집한 것을 6대손 정원(廷源)이 이어서 간행하였다. 『운담집』에는 1892년에 쓴 이심전(李心傳)·정재면(鄭在勉)·정재명(鄭在明)·이방규(李邦奎

  • 운대만고 / 雲臺漫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이동태의 시·서(書)·설·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16권 8책. 필사본. 『운대만고』 권두에 자서(自序)인 「만고소서 漫稿小序」의 내용으로 보아 저자 생존시에 직접 쓰여진 고본(稿本)으로 보인다. 권1∼8은 시 1,409수, 권9·10은 주(奏)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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