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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강느티나무 / 龍岡─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남포직할시 용강군 옥도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62호. 느티나무는 옥도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3㎞ 떨어진 동우동의 밭기슭에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 기온은 9
용악산느티나무 / 龍岳山─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만경대구역 용봉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9호. 느티나무는 용악산의 법운암 앞 해발높이 150m 되는 곳에 있다. 나무 옆에는 북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죽나무와 회화나무들이 있고 주변에는 참나무·밤나무·대추나무들이 우거져
할미꽃 / 白頭翁 [과학/식물]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한자어로는 백두옹(白頭翁)이라 하며, 학명은 Pulsatilla koreana NAKAI.이다. 뿌리가 굵고 흑갈색이며 윗부분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잎은 자루가 길고 5개의 소엽(小葉)으로 된 우상복엽(羽狀複葉)이며, 전체에
해당화 / 海棠花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학명은 Rosa rugosa THUNB. 이다. 높이는 1.5m에 달하고, 줄기에 가시·자모(刺毛) 및 융모(絨毛)가 있으며 가시에도 융모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기수우상복엽(奇數羽狀複葉)으로 5∼7개의 소엽이 있다. 소엽은 두껍고 타원형 또
향나무 / 香─ [과학/식물]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침엽 교목. 상나무 또는 노송나무로 부르기도 한다. 한자명은 향목(香木)·백진(柏稹)·향백송(香柏松) 등 여러 가지가 있고, 회(檜)·회백(檜柏)으로도 쓰이나 한자명에는 동명이종(同名異種)의 경우가 흔히 있다. 학명은 Juniperus chin
향부자 / 香附子 [과학/식물]
사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Cyperus rotundus L.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그 끝부분에 괴경(塊莖)이 생기고 수염뿌리가 내린다. 괴경의 살은 백색이며 향기가 있다. 잎은 총생(叢生)하나 너비 2∼6㎜로서 선형이며, 밑부분은 엽초(葉
호두 [과학/식물]
호두나무의 열매. 열매의 핵(核) 속의 인(仁)을 식용으로 삼는다. 호두는 본래 동북아시아에 있었는데 이것은 가래나무 열매로서 추자(楸子)라 한다. ‘楸’자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글자이다. 그러다가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 장건(張騫)이 서역에서 새로운 추자를 가지고
호장근 / 虎杖根 [과학/식물]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Polygonum cuspidata SIEB. et ZUCC. 이다. 우리 나라 각 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으며, 키가 1∼1.5m에 달한다. 줄기의 속은 비었으며, 어릴 때의 줄기에는 붉은 자주색의 반점이 산재한다. 어릴
화살나무 / Euonymus alatus (THUNB). SIEB. [과학/식물]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가지에는 2∼3줄의 날개가 달려있어 화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학명은 Euonymus alatus (THUNB). SIEB.이다. 높이는 3m까지 자라며 부채모양을 이룬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환삼덩굴 / Humulus japonicus S. et Z. [과학/식물]
삼과에 속하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식물. 범삼덩굴·깔깔이풀이라고도 하며 학명은 Humulus japonicus S. et Z.이다. 환삼덩굴은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잔가시가 있어 까칠까칠하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자루 끝에 손바닥모양으로 5∼7개의 소엽(小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