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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상복사 / 詳覆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죄자에 대한 복심을 담당한 형조 소속의 관서. 원래 1405년(태종 5) 육조의 기능 강화를 위한 관제개혁 때 형조 안에는 장금사(掌禁司)·장례사(掌隷司)·고율사(考律司)의 3부서를 두었으나, 성종 초에 반포된 ≪경국대전≫에는 상복사가 추가되어 있다.

  • 상봉서원 / 祥鳳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유원리에 있는 서원. 1696년(숙종 22) 황협(黃悏), 황열(黃悅) 등 8현을 향사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이후 상봉서원의 사우였던 용산사(龍山祠)의 액호를 따라 용산서당(龍山書堂)을

  • 상사별곡 / 相思別曲 [문학/고전시가]

    십이가사의 하나. 총 196구. 18세기의 「만언사 萬言詞」와 19세기의 「한양가 漢陽歌」에 이 작품의 제목이 인용되고 있다 따라서 18세기에는 가창(歌唱)으로 존재했던 것이 19세기에 대표적인 잡가로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던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청구영언』·『가곡원

  • 상사진정몽가 / 相思陳情夢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제작연대는 조선 말 내지 그 이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4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188구로 그 중 3·4조가 86구, 4·4조가 84구, 2·3조와 2·4조가 각 7구, 3·2조가 2구, 3·3조와 4·3조가 각 1구씩으로 되어 있다. 꿈에도

  • 상사회답곡 / 相思回答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2음보 1구로 헤아려 모두 72구이며, 4·4조와 3·4조가 주조를 이루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 출가한 여성을 연모하여 상사병에 걸린 남성의 편지에 회답하는 노래이다. 내용은 여자의 몸으로 불갱이부(不更二夫)를 철석같이 믿고 있는

  • 상살이 / 上白是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어. 웃어른께 올리는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쓰는 투식 용어이다. 이두식 표현인 '上白是'의 우리말로서 '사뢰어 올린다'는 뜻이다.

  • 상서가 / 相書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1책. 필사본. 이 책은 가창(歌唱)보다는 주로 읊어 나갈 수 있도록 네 토막 한 행의 전형적인 가사양식으로 관상에 대한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천지만물 생긴 후의 오직사람 최귀하다."로 시작하는 이 책의 내용은 얼굴 각 부분의 생김새·외형·

  • 상서원 / 尙瑞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의 새보·부신 등을 관장하였던 관서. 1392년(태조 1) 고려의 제도를 따라 상서사를 설치하였다. 이후 ≪경국대전≫에 나타난 직제를 보면, 정 1인, 판관 1인, 직장 1인, 부직장 2인으로 구성, 정은 도승지가 겸하도록 규정되었다. ≪속대전≫에서는 판

  • 상선 / 尙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2품 관직. 상이라 함은 주존(主尊)의 뜻으로 임금의 물건을 주관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궁중에서 식사에 관한 일을 맡아 보았다. 환관(宦官)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2인이다.

  • 상설 / 尙設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시부의 종7품 관직. 내명부(內命婦)에 소속된 전설(典設)과 그 임무가 같았다. 즉, 휘장·인석(茵席)·쇄소(灑掃)·장설(張設) 등에 관한 일을 맡았다. 환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정원은 6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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