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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삼조보감 / 三朝寶鑑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 정조·순조·익종의 사적을 수록한 책. 14권 4책. 목판본. 세종의 명령으로 편찬이 시작되고 세조대에 첫 번째 책이 나온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서 이루어졌다. 이 책은 조인영 등이 헌종의 명령을 받아 1848년(헌종 14)에 완성한 것이다. 앞머리에 헌종의

  • 삼족당유고 / 三足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서화가 위세보(魏世寶)의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이 책은 아들 문덕(文德)이 편집한 것을 1936년 후손 계룡(啓龍) 등이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6대손 정(楨)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254수, 서(序) 2편, 기(記)

  • 삼죽사류 / 三竹詞流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문인 조황(趙榥)이 편저한 시조집. 1책. 필사본. 『삼죽사류』에 수록된 작품은 인도행(人道行) 10수, 기구어(箕裘語) 40수, 주로원격양가(酒老園擊壤歌) 30수, 병이음(秉彛吟) 20수, 훈민가(訓民歌) 10수, 백옥루상량문(白玉樓上樑文) 1수 등 모

  • 삼척포진 / 三陟浦鎭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삼척도호부에 있던 수군 거진(巨鎭). <신증동국여지승람>권 44 삼척도호부(三陟都護府) 관방조(關防條)에 “三陟浦鎭 在府東八里 有水軍僉節制使營”이라고 하였다.

  • 삼척향교 / 三陟鄕校 [교육/교육]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407년(태종 7) 옥서동월계곡(月桂谷)으로 이건하였다가 1468년(세조 14)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 삼천서원 / 三川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있었던 서원. 1667년(현종 8) 용담현령(龍潭縣令) 홍석(洪錫)이 본현(本縣)의 안자동(顔子洞)·정자천(程子川)·이천(伊川)·주자천(朱子川)·와룡암(臥龍岩)이라는 지명으로 인하여 중국의 안회(顔回)·정호(程顥)·정이(程頤)·주희(朱熹

  • 삼포 / 三浦 [지리/인문지리]

    조선 전기 일본인들의 왕래와 거주를 허가하였던 동남 해안의 세 포구(浦口). 지금의 부산진(釜山鎭)에 해당하는 동래의 부산포(釜山浦, 또는 富山浦), 지금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해당하는 웅천(熊川)의 제포(薺浦, 또는 乃而浦), 지금의 경상남도 방어진과 장

  • 삼학역어 / 三學譯語 [언어/언어/문자]

    1789년에 문신 이의봉(李義鳳)이 편찬한 외국어 어학서. 필사본. 1권 1책. 『삼학역어』는 일본어(日本語)·만주어(滿洲語)·몽골어[蒙古語] 등 3개국 말을 해설한 책이다. 1789년(정조 13)에 이의봉(李義鳳)이 18세기에 간행된 『몽어유해(蒙語類解)』·『동문유

  • 삼한습유 / 三韓拾遺 [문학/고전산문]

    1814년(순조 14)김소행(金紹行)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속제목은 ‘의열녀전(義烈女傳)’·‘향랑전(香娘傳)’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조선 숙종조에 경상북도 선산지방에서 발생한 향랑이라는 여성의 원사사건(寃死事件)을 소설화한 것이다. 이 작품의 소

  • 삼한총서 / 三韓叢書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64장이다. 이 책은 박지원이 기획한 <삼한총서> 중 제6책에 해당한다. <탐라문견록>에는 <영해기문>, <탐라기>, <순해록>, <해산잡지>, <탐라문견록>, <귤보> 등 모두 6편의 글이 차례대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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