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삼사황입황천기 / 三士橫入黃泉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본. 이 「삼사횡입황천기」는 「왕랑반혼전」이나 「당태종전」 같은 불교환생설화(還生說話)를 한국적인 행복관과 결부해서 본 전기소설(傳奇小說)로, 당시 한국인이 생각하고 있는 행복의 개념을 정립하는 데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된다
삼생록 / 三生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천상의 선남선녀(仙男仙女)가 세 번이나 인간으로 태어나 지상의 인연을 맺는다는 내용의 전기소설(傳奇小說)이다. 이 작품은 선남과 선녀인 만춘과 향랑이 인간세상에 세 번 태어났다가, 천상으로 올라가 영원히
삼선기 / 三仙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도덕군자의 위선적 생활을 풍자한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은 고매한 도학자(道學者) 이춘풍이 활량패에 의해 비방, 조롱당함으로써 유교의 문치주의와 문반(文班)의 특전의식을 풍자하고, 또 도학자가 기생의 모가비가 됨으로
삼설기 / 三說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단편소설집. 국문목판본. 활자본으로는 조선서관판 『별삼설기(別三說記)』가 있는데, 여기에는 「낙양삼사기(洛陽三士記)」·「황주목사기(黃州牧使記)」·「서초패왕기(西楚覇王記)」·「삼자원종기(三子遠從記)」·「노처녀가(老處女歌)」 5편이 실려 있다. 「삼
삼세대의 / 三世大義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민극가가 지은 천주가사. 「삼세대의」는 4·4조, 총 574구의 장편가사이다. 내용은 천지창조 이후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을 어기는 것부터 시작하여 노아의 홍수를 거쳐 아브라함과 모세에 이르기까지 구약시대를 1세, 예수의 강생과 수난까지를 2세, 예수
삼수미 / 三手米 [경제·산업/경제]
조선시대 훈련도감 소속의 삼수병을 양성할 재원에 충당하기 위하여 징수하던 세미. 전세의 일종으로 호조에서 주관, 1602년 함경·평안도를 제외한 경기·황해·강원·경상·충청·전라도 등 6도에서 전토 1결당 전세미 외 새로 미 2두 2승씩의 특별세를 부과하였다. 이처럼
삼수향교 / 三水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현재의 양강도) 삼수군 관흥면 삼덕리에 있었던 향교. 조선 전기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처음은 갑산향교(甲山鄕校)와 함께 객관 서쪽에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 뒤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
삼역총해 / 三譯總解 [언어/언어/문자]
1774년(영조 50)에 펴낸 만주어(滿洲語) 독본 교재. 초간본은 전하지 않고 『중간삼역총해』만 볼 수 있다. 『중간삼역총해』는 검찰관 김진하(金振夏)·고사언(高師彦)이 초간본을 수정하고 서사관(書寫官) 장재성(張再成)이 썼다. 만문(滿文) 『삼국지』 가운데 10회분
삼연집 / 三淵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김창흡(金昌翕)의 시문집. 36권 18책. 목판본. 1753년 문인 유척기(兪拓基)가 간행하였다. 습유(拾遺) 32권이 따로 있다. 1권1∼16에 시, 권17∼22에 서(書), 권23에 서(序), 권24에 기, 권25에 제발(題跋), 권26에 잡저,
삼옥삼쥬긔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필사본. 책의 구성은 1권 1책 62장 한글 소설이다. <삼옥삼쥬긔>는 총54면에 걸쳐 필사되었다. 전체적으로 유려한 달필의 한글서체로 필사되 있는데, 48면의 반엽 정도가 부분적으로 조악한 초심자의 필체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