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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명 / 金得鳴 [역사/근대사]
1923-2009. 일제 강점기 광복군. 본적은 황해도 봉산군(鳳山郡) 사리원(沙里院)이다. 일본은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을 발발시키고 군사력 보충을 위해 조선인을 강제 징집하였다. 김득명(金得鳴)은 이때 강제 징병되어 중국 상해에 주둔한 일본 군대에 배속되었다. 그러
김득신 / 金得臣 [문학/한문학]
1604년(선조 37)∼1684년(숙종 10).조선 후기의 시인. 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김치(金緻)이며, 어머니는 사천 목씨(泗川睦氏)로 목첨(睦詹)의 딸이고, 부인은 경주 김씨이다. 어릴 때 천연두를 앓아 노둔한 편이었으나, 아버지의 가르침과 훈도를 받아 서서
김득연 / 金得硏 [종교·철학/유학]
1555(명종 10)∼1637(인조 15). 조선 중기의 학자. 성균관 생원 김언기의 맏아들로서 어머니는 영양남씨 세용의 딸이다. 첫돌 전에 어머니를 여의고 조모 안씨에게서 자랐으며, 아버지에게서 글을 배웠다. 1602년(선조 35) 생진양시에 급제하였으나 벼슬하지 않
김득추 / 金得秋 [종교·철학/유학]
1562(명종 17)∼1660(현종 1).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부사과 김건, 어머니는 김수문의 딸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영양·창암·노항 등지에서 적과 싸워 많은 공을 세웠다. 이때의 공으로 훈련주부에 임명되었다. 훈련
김려 / 金鑢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학자. 할아버지는 김희(金喜), 아버지는 김재칠(金載七)이다. 집안이 노론계의 비중 있는 명문이다. 당쟁의 화를 많이 당했다. 1780년(정조 4) 15세에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당시에 유행하던 패사소품체(稗史小品體)의 문장을 익혔다. 그리고 김조순(
김령 / 金坽 [종교·철학/유학]
1577(선조 10)∼1641(인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 김효로의 증손, 할아버지는 김유, 아버지는 현감 김부륜, 어머니는 평산 신씨로 부호군 신수민의 딸이다. 1612년(광해군 4)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승문원에 등용된 뒤 여러 벼슬을 거쳐 주서 등을 역
김륵 / 金玏 [종교·철학/유학]
1540(중종 35)∼1616(광해군 8). 조선 중기의 문신. 김만칭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김우, 아버지는 진사 김사명, 백부인 형조원외랑 김사문에게 입양되었다. 이황의 문인이다. 1576년(선조 9)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대표적 관직으로 영
김리만 / 金履萬 [종교·철학/유학]
1683(숙종 9) - 1758(영조 34) 김득선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김단이고, 아버지는 경주부윤 김해일, 어머니는 이은진의 딸이다. 1713년(숙종 39) 사마시에 합격하고 같은해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가 되었다. 1718년(숙종 44)에 6
김립시집 / 金笠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김병연(金炳淵)의 시집. 김립(김삿갓)은 그의 별명이다. 이응수(李應洙)에 의해 각지에 흩어진 시편들이 수집되어 나온 이래 여러 종이 전한다. ① 이응수의 『김립시집』1939년 2월 학예사에서 발행하였다. 이응수는 대학시절부터 김삿갓에 흥미를 가지고
김마리아 / 金瑪利亞 [역사/근대사]
1891-1944. 항일기의 독립운동가·교육자. 1919년 2·8운동과 3·1운동에서 활약하였고, 이후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장·상해애국부인회 간부 등을 지냈다. 고문 후유증으로 사망한 이후 1965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