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삼각기 / 三角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기의 하나. 뿔이 셋 달린 삼각수가 그려진 흰색 사각기로 삼각수 주변에 청ㆍ홍ㆍ황ㆍ백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달려 있다. 대가 노부ㆍ법가 노부ㆍ소가 노부, 어장 등에 사용하였다. 기 바탕은 백주, 화염각과 영자는 홍주로, 깃은
삼강명행록 / 三綱明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2권 32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32권이나 되는 방대한 대하소설이다. 끝부분이 몇 장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결미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왕위를 찬탈했던 영락황제가 붕하였다고 한 것으로 보아 중흥의 필요성이 없어졌을 것이다. 때문에 작
삼강오륜 / 三綱五倫 [종교·철학/유학]
유교 윤리에서의 세 가지 기본 강령과 다섯 가지 실천적 도덕 강목. 삼강은 임금과 신하(君爲臣綱), 어버이와 자식(父爲子綱), 남편과 아내(夫爲婦綱)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한다. 오륜은 부모는 자녀에게 인자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존경과 섬김을 다하며(父子有
삼강행실도 / 三綱行實圖 [언론·출판]
저자 설순(?-1435). 목판본. 1책(영본). 책의 구성은 1책 56장이다. <삼강행실도>는 한문본과 언해본으로 나누어진다. 이 책은 세종의 명에 의하여 설순 등이 1434년(세종 16)에 한문본을 먼저 간행했다. 언해본은 실록 기록에 따라서 대략 1490년(성종
삼검 / 三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인명의 살상을 검험할 때 취했던 법의학상의 삼심제도. 세종 때 처음 시작되었다. 중국으로부터 ≪무원록≫이라는 책이 들어오자 세종은 검시의 문안을 작성할 때는 반드시 그 예에 따르도록 조처하였다. 이어 조선의 실정에 맞게 ≪신주무원록≫이 1438년(세종 20)
삼경사서정문 / 三經四書正文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총경류(總經類) 존현각(尊賢閣( 교정, 목판본, 규장각 1820년(순조 20) 10권 5책. 간기는 경진(庚辰, 1820) 신간내각장판(新刊內閣藏板). 삼경(三經)과 사서(四書)의 정문만을 기록한 책이다. 표지 우측 상단과 서근에 편목이 필사되어 있다.
삼계서원 / 三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삼계리에 있는 서원. 1588년(선조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권벌(權橃)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0년(현종 1) ‘三溪(삼계)’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
삼관기 / 三官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재(李縡)가 지은 잡록집. 귀〔耳〕·눈〔目〕·마음〔心〕의 세가지 기관을 통하여 듣고, 보고, 느낀 것을 적어놓은 글이라는 뜻을 가진다. 『패림(稗林)』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상·하 두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권에 이관(耳官) 상·하가, 하권에 목관
삼국지통속연의 / 三國志通俗演義 [문학/고전산문]
명(明) 나관중(羅貫中)이 지은 소설 『삼국연의(三國演義)』의 번역본. 후한(後漢) 말, 동탁(董卓)과 십상시(十常侍)들의 농간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 한 왕실의 권위를 회복한다는 명분 아래, 유비(劉備), 손권(孫權), 조조(曹操)는 각각 위(魏), 촉(蜀), 오(吳
삼국통람도설 부도 / 三國通覽圖說 附圖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임자평(林子平) 저, 필사본(채색), 6책(도설 1책, 도 5책). 일본 강호시대의 경제학자였던 하야시 시헤이의 저작인《삼국통람도설》과 부록인 5첩 지도의 간행본을 필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