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견정산 / 牽正散 [과학/의약학]
풍(風)과 담(痰)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처방. 중풍으로 인한 안면신경마비증세에 사용한다. 일반 방 중에 후세방에 속하는 처방이고, 사상처방으로 볼 때에는 소음인에 적합하다. 백부자(白附子)·백강잠(白疆蠶)·전갈(全蝎)을 같은 분량으로 하여 가루로 만들어, 1회에 4
견종법 / 畎種法 [경제·산업/산업]
밭작물을 파종할 때 토양의 지형조건을 기준으로 하는 방법. 이랑과 이랑 사이의 골에 파종하는 방법이다. 이랑 위에 파종하는 농종법(壟種法)이나 이랑이나 골 없이 땅을 평평하게 고른 다음 흩어 뿌림하는 만종법(縵種法)과 구별된다. 우리 나라의 파종양식은 농종법으로 관행되
견첩록 / 見睫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전기 의 인물·제도·문물·풍습 등을 기록한 개설서.총람. 6권 6책. 필사본. 편자·편집 연대 미상.목차를 보면, 서문·발문이 없고 제1책은 품육(禀毓)·부서(符瑞)·산천·도읍·능묘·제작(制作)·인덕(仁德)·성학(聖學)·풍속·군병·전부(田賦), 제2책은 재상(災祥)
견한잡록 / 遣閑雜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심수경(沈守慶)이 지은 잡록. 1책 분량. 심수경의 문집을 비롯하여 『대동야승』 권13과 홍만종(洪萬宗)이 편(編)한 『시화총림(詩話叢林)』 권2에도 실려 있다. 일명 ‘청천견한록(聽天遣閑錄)’이라고도 불린다. 심수경이 75세에 우의정으로 벼슬을 그만
견회요 / 遣懷謠 [문학/고전시가]
1616년(광해군 8)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5수의 연시조로 『고산유고』에 전한다. 당시의 권신이던 이이첨(李爾瞻) 등의 죄를 규탄하는 병진소(丙辰疏)를 올렸다가 도리어 함경도 경원(慶源)으로 유배되어 30세 때에 지은 작품이다. 이들 작품에는 한결같이 젊은 시
결성읍지 / 結成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 영조 후기에 편찬된 것으로 보이는 충청남도 결성(지금의 홍성군 결성면) 읍지. 1책. 영조 전기까지의 결성의 지지(地誌)이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방곡(坊曲)·성곽·성씨·형승(形勝)·풍속·산천·토산·도서(島嶼)·봉수·전선(戰船)·제언
결성향교 / 結城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에 있는 향교. 창건연대는 미상이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23년에 도유사(都有司) 가진(賈璡)이 중수하였고, 1674년에는 현감 남
결속색 / 結束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병조 소속의 관서. 도성의 대문이나 대궐문의 개폐의 보류 및 대궐 안에서나 국왕의 행차 때 떠드는 것을 금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결송유취 / 決訟類聚 [역사/조선시대사]
1649년 김백간이 『사송유취』를 수정·보완하여 간행한 법제서. 현존하는 책은 1649년(효종 즉위년)에 영천(永川)에서 개간(改刊)된 것인데 『사송유취』와 다른 점은, ‘결송일한’을 ‘결옥일한’으로 하였고, 중국연호가 숭정원년(崇禎元年), 조선연호가 인조의 재위년과
결송유취보 / 決訟類聚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지방 수령의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위해 편찬한 지침서. 1책. 목판본. 1707년(숙종 33)에 경상도 의령에서 목판본으로 출간한 『사송유취 詞訟類聚』 혹은 『청송지남 聽訟指南』의 증보판이다.그 전에는 『결송유취』가 사송(詞訟)을 처리하는 지침으로서 송관(訟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