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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근대
공진소 / 供進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어공과 사전 거행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였던 임시기관. 1907년 2월 궁내부 안에 설치되었다. 통감부 설치 이후 일제에 의한 황실재산의 침탈이 본격화되는 과정에서 생겨난 기관이다. 공진소는 수진궁 내에 있었고 각궁 사무정리소와 관계를 가지고 운영되었다. 19
공진원 / 公震遠 [역사/근대사]
1907-1943. 독립운동가. 일명 고운기(高雲起). 호는 학은(鶴隱). 창준(昌俊)의 아들이다. 중국 하얼빈(哈爾濱)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북만주로 가서 청년운동과 교육사업에 주력하였다. 1930년 7월에 결성된 한국독립당에 가입하였고, 이 당에서 조직한 한국독립
공진회 / 共進會 [문학/현대문학]
안국선(安國善)의 단편소설집. 1915년 8월 작가에 의하여 자택에서 출판되었다. 이 작품집 속에는 「기생(妓生)」·「인력거군(人力車軍)」·「시골노인이야기[地方老人談話]」 등 세편의 단편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작품 말미에 붙인 글에서, 「탐정순사(探偵巡査)」와
공창제 / 公娼制 [사회/사회구조]
1916년부터 1948년까지 일본에 의해 식민지 조선에서 실시된 성매매 관리제도. 공창제(公娼制)란 일본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까지 이른바 제국 일본의 영역 안에서 실시하였던 성매매 관리제도이다. 포주가 여성의 성을 팔고 남성이 성을 사는 것을 국가가 합법
공창준 / 公昌準 [역사/근대사]
1879-1936.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김포(金浦)이고, 본적은 함경남도 문천(文川)이며, 출신지도 함경남도 문천이다. 1905년(광무 9) 을사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문천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고, 일본군과 싸우다가 만주로 망명하였다. 그 후 홍범도(洪範
공책 / 空冊 [교육/교육]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도록 백지로 매어 놓은 책이다.
공출 / 供出 [경제·산업/경제]
민족항일기와 미군정시대의 식량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 식량의 자유로운 유통을 통제하고 농민으로 하여금 할당받은 일정량의 농산물을 정부에 의무적으로 팔도록 한 제도. 광복 후 군정청은 10월 5일 '일반고시 제1호'를 발표하여 미곡의 자유시장을 개설하였고, 1946년
공치제진설도 대원군대군급귀인동 / 公致祭陳設圖 大院君大君及貴人同 [정치·법제]
공에게 치제(致祭)할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정리하여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공판일 / 公判日 [정치·법제/법제·행정]
공판을 하는 날이다.
공판정 / 公判廷 [정치·법제/법제·행정]
공판을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