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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인문지리
마산온천 / 馬山溫泉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 온천리에 있는 온천. 옛날에 옹진읍은 옹진반도의 중심부를 차지하여 상당히 발달한 곳이었으나 점차 쇠퇴하다가 1870년경 온천이 발견되면서부터 온천도시로 활기를 띠기 시작하였다. 구월산(九月山)에서 해주만 사이에 있는 단층선을 따라 여러 곳에서 솟아
마산자유무역지역 / 馬山自由貿易地域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자유무역지역. 1973년 완공된 우리나라 동남해안의 대표적인 국가산업단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외국의 선진기술 및 자본의 도입과 수출, 고용창출 등으로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기 위하여 1970년에 착공하면서
마서량 / 馬西良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옛 지명. 통일신라 경덕왕 때 옥구현으로 고쳐 임피군(臨陂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이 지역은 해안지방에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진(鎭)을 설치하여 병마사를 두기도 하였다. 마서라는 ‘마을[村]’의 뜻을 가지는데 이 지역은 호남평야지역이어서 마한
마전 / 麻田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연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 때의 마전천(麻田淺, 또는 泥沙波忽)인데, 신라 경덕왕 때임단(臨湍)으로 고쳐 우봉군(牛峰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초기에 마전으로 고쳤고, 1018년(현종 9)장단(長湍)에 예속시켜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소관이 되었다.
마전군읍지 / 麻田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마전군(현 연천군 미산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표지에는 ‘麻田邑誌(마전읍지)’로 되어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1899년 마전군에서 편사(編寫)한 이본(異本) 1책과 고종 연간 편찬된
마진 / 馬津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예산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산현(孤山縣, 또는 烏山縣)이었는데,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한 뒤 마진이라 고치고 지심주(支潯州)의 9개 영현 중의 하나로 하였다. 신라 신문왕 때 이곳을 회복하여 고산현이라 하였고 경덕왕 때 임성군(任城郡)의 영현으로 삼았
마포 / 麻浦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지역에 있었던 포구. 서울의 중서부 한강연안에 위치하여 안산에서 갈라진 와우산 구릉산맥과 노고산 구릉산맥, 용산 구릉산맥이 한강으로 뻗어 세 산맥연안에 호수처럼 발달한 서호, 마포, 용호가 있었는데, 이 세 호를 삼개(三浦·3개의 포구)라고 불
마포구 / 麻浦區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 중서부 한강 하류 연안에 위치한 구. 동쪽으로는 용산구, 서쪽으로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쪽으로는 서대문구, 남쪽으로는 한강과 접하고 있다. 위치는 동경 126°53'∼127°57', 북위 37°31'∼37°35'이며, 면적은 23.84㎢, 인구는 38만
만경 / 滿卿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삼척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만약현(滿若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고쳐 삼척의 영현으로 삼았다. 조선시대에는 만향(滿鄕)으로 존속하였다. 삼척의 남쪽 해안에 있었던 만경에는 옛 산성이 있었고, 부근의 교가역(交柯驛)은 평릉도(平陵道)
만경 / 萬頃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두내지현(豆奈只縣, 또는 豆乃山縣)이었는데,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순모(淳牟)로 고치어 고사주(古四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만경으로 이름을 바꾸어 전주도독부 관내 김제군의 영현이 되었고, 한때 후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