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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구 / 羅正龜 [역사/근대사]
1886∼미상.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1915년 김좌진(金佐鎭) 등이 만주에서 조직한 조선군단(朝鮮軍團)의 군사교육기관인 사관학교에서 근무하였다. 1919년 3‧1 운동 후 조직한 대한청년단(大韓靑年團)에 가입하여 소만류구(小萬留構)에서 한국인의 호세(戶稅) 징수
남영 / 南營 [역사/근대사]
1887년 경상남도 대구에 설치하였던 친군영. 종전의 경상감영군을 친군체제로 개편한 것으로 정식명칭은 ‘친군남영’이었다. 그 지휘관을 남영사라 하였는데 경상도관찰사가 겸임하였다. 이 군영은 갑오개혁 뒤인 1896년에 개편되어 ‘대구지방대’라고 칭하게 되었다.
남정록 / 南征錄 [역사/근대사]
백낙완이 동학농민군의 진압과 전투 상황에 대하여 기술한 천도교서. 회고록. 『남정록(南征錄)』의 내용과 소장자로 미루어 저자는 백낙완(白樂浣, 1845∼?)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저자가 경리청 대관(隊官)으로 임명된 1893년부터 경리청을 사직한 1896년까지의 회
낭천민란 / 狼川民亂 [역사/근대사]
1889년부터 1892년 봄까지 강원도 낭천현(현재 화천군)에서 발생한 민란. 이 난은 호단위로 부과하는 요역인 호역(戶役)이 고르지 못함과, 이서(吏胥)들의 환곡의 부정에 원인이 있었다. 이 난으로 조정에서는 강원감사 윤영신에게 보고하게 하여, 전전 현감 신용과 전
내각 / 內閣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최고의 행정기관. 1895년 3월에 종래의 의정부를 개편하여, 교지를 받아 행정 각부를 통일하는 책임을 맡은 내각총리대신과 왕을 보필하여 국정을 맡아 처리하는 각부 대신으로 구성되었다. 소속 관원으로는 내각총리대신의 명을 받아 기밀 문서와 내각 서무를 장악하
내각일기 / 內閣日記 [역사/근대사]
1908년 2월 1일부터 3년 6월 30일까지 내각총리대신이 수행한 업무 등을 기록한 일지. 관청일기. 불분권 15책이다. 이왕직실록편찬용지(李王職實錄編纂用紙)인 원고지에 기록되어 있다. 장서각 소장본의 원본으로서 내각의 총책임자인 내각총리대신의 일과를 날마다 기록한
내국세출입표 / 內國稅出入表 [역사/근대사]
대한제국기 의 지역별·관부별 수입과 지출 내역을 수록한 경제서. 건(乾)·곤(坤) 2책. 건책에는 경(京)·경성(京城)·충청·전라·경상·평안·황해·강원·함경·수원부·광주부(廣州府)·강화부·개성부별 수입내역을 기록하고, 각 도 면세복호(免稅復戶)가 부록으로 있다. 수입
내무부 / 內務府 [역사/근대사]
1885년 궁내사무 등을 관장하던 관청. 1885년 5월 통리군국사무아문의 후신이라 할 수 있는 내무부를 대궐 안에 설치하여 군국사무와 궁내사무를 겸하게 하였는데, 의정부와 기타 행정 각부와의 사무한계가 명확하지 않았다. 관원으로는 총리, 독판, 협판, 참의 등의 당상
내무부 / 內務部 [역사/근대사]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내무 행정을 관장하던 중앙행정기관. 내무부의 조직은 1919년 11월 공포된 '대한민국임시관제'에 의해 비서국, 지방국, 경무국, 농상공국 등 4개국으로 구성되었다. 내무부를 총괄하는 내무총장은 헌정주비위원, 선거, 지방 자치, 경찰, 위생, 농상 공
내무아문 / 內務衙門 [역사/근대사]
1894년 갑오개혁 때 의정부에 설치된 중앙행정기관의 하나로 지방행정을 총괄하는 부서. 1894년 6월 군국기무처의 의안에 따라 궁내부와 의정부로 나누고 내무, 외무, 탁지, 법무, 학무, 공무, 군무, 농상아문 등 8개 아문을 설치하고, 그 해 7월 20일부터는 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