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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약국의 딸들 / 金藥局─ [문학/현대문학]

    박경리(朴景利)가 지은 장편소설. 1962년 을유문화사에서 간행하였다. 얼킨 욕망과 운명에 의하여 지방의 유족한 한 가정이 몰락해가는 과정과, 한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이르는 사이에 부(富)가 신흥세대로 이동하는 사회적 변동이 펼쳐지고 있다. 이 작품에는 욕망의 엇갈림,

  • 김양경시집 / 金良鏡詩集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 문인 김양경(金良鏡, ?~1235)의 시문집(詩文集). 『김양경시집(金良鏡詩集)』에 관한 기록은 『허백당집(虛白堂集)』 권6과 『해동문헌총록(海東文獻總錄)』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성현(成俔, 1439~1504)이 「김양경시집서(金良鏡詩集

  • 김억 / 金億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평론가(1896-?). 호는 안서·안서생(岸曙生)·A. S..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에 그가 남긴 공적은 매우 컸다. 특히, 1921년 간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시집 《오뇌의 무도》가 폐허 및 백조동인들의 초기시에 미친 영향은 더욱 주목된다. 그리고

  • 김연실전 / 金姸實傳 [문학/현대문학]

    김동인(金東仁)이 지은 단편소설. 1939년 3월 『문장』 2집에는 ‘김연실전’, 5월에는 ‘선구녀(先驅女)’, 1941년 2월에는 ‘진주름’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잡지에 3회에 걸쳐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당시 신여성 문학인이었던 김명순(金明淳)을 모델로 하였다고 하여

  • 김영근 / 金永根 [문학/한문학]

    개항기 및 일제강점기의 유학자.우국지사. 김영근(金永根)은 1865년 전라남도 강진군 신기(新基, 현 칠량면 명주리 신기)에서 태어났다. 조상 대대로 이 곳에 세거하였으며, 부친 김도순(金道淳)은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行龍驤衛)와 금갑도(金甲島) 만호(萬戶)를

  • 김영철전 / 金英哲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홍세태(洪世泰)가 지은 전(傳). 작자가 「김영철유사(金英哲遺事)」를 읽고 지은 전계(傳系) 소설로, 『유하집(柳下集)』에 실려 있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 사이에 창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17세기 명·청 교체기의 전란(戰亂)이 가져온 조

  • 김오남시조집 / 金午男時調集 [문학/현대문학]

    김오남(金午男)의 시조집. 작자는 1930년 12월 『조선일보』에 「무제음사수(無題吟四首)」를 처음으로 발표한데 이어, 1930년대에 『조선문단』·『신가정』·『조선문학』·『중앙』·『신인문학』·『시원』·『여성』과 1945년 『여성문화』에 많은 양의 시조를 실었다. 이들

  • 김우규 / 金友奎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가객(歌客). 『청구가요(靑邱歌謠)』의 김우규 작품 후서에서 김수장(金壽長)은 김우규가 자기보다 한 해 뒤인 신미년(1691)에 태어났으며(聖伯年令辛未我庚午), 당시에 그가 생존해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此輩已沒 只有聖伯與我矣). 김수장이 이 글을 쓴 해가

  • 김유기 / 金裕器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의 가인(歌人). 김천택(金天澤)이 그를 일러 “세상에 명창으로 이름이 알려졌다.”고 말한 바와 같이 당대를 대표하는 창곡의 명인이다. 자세한 전기는 알 수 없으며 기록들을 통해 추측할 뿐이다. 박영돈본(朴永弴本) 『해동가요』의 부록으로 실려 있는 『영언선(永

  • 김유신설화 [문학/구비문학]

    신라 통일기의 명장 김유신에 관한 설화. 김유신의 일생을 다룬 내용은 『삼국사기』 열전(列傳)에 실려 있고, 그 밖에 김유신의 행적에 관한 단편적인 일화들은 『삼국유사』 기이(紀異) 제2 김유신조를 비롯하여 『파한집』·『동경잡기(東京雜記)』·『동국여지승람』 등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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