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 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총 6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의주원앙새살이터 / 의주원앙새살이터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의주군 대화리에 있는 원앙새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06호. 대화리에서 압록강 기슭을 따라 올라가면 가마리비탈의 경사면 앞 강에서 원앙의 무리가 서식한다. 가마리비탈 앞에는 압록강 줄기가 갈라져 내려오면서 수구도라는 섬이 있는데, 이 섬에도 많은 원앙들이
의주재비둘기서식지 / 의주재비둘기서식지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읍에 있는 비둘기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95호. 의주읍에서 덕현 방향으로 약 2㎞되는 곳에 용운산이 있는데, 산의 북쪽 기슭에 비둘기번식지인 바위절벽이 있다. 비둘기가 번식하는 용운산은 높이가 80m이고 산 정상에는 관서팔경의 하나인 통군정이 있
인산클락새살이터 / 인산클락새살이터 [지리/인문지리]
황해북도 인산군 냉정리에 있는 크낙새 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173호. 인산읍에서 봉천을 따라 약 20㎞ 지점의 멸악산 남쪽기슭에 있다. 크낙새는 멸악산 줄기의 산기슭과 낮은 산들이 있는 냉정리와 주암리·대촌리·백촌리 등에 참나무·밤나무·미루나무 등에 둥지를 틀고
일신털코끼리화석산지 / 일신털코끼리화석산지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일신노동자구에 있는 화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08호. 일신노동자구 소재지로부터 남대천을 따라 북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 분포하는 제4기층에서 발견되었다. 이곳은 1977년 세 번째로 털코끼리 화석을 발견한 곳으로 제4기층은 하부로부터 화석을 포함
임진강자라살이터 / 臨津江─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장풍군 장학리·귀존리·석둔리에 있는 자라 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34호. 임진강은 장풍군에 이르러 동남방향인 석촌리·장학리·귀존리를 거쳐 흐른다. 지정된 자라의 서식지는 석촌리·장학리·귀존리를 지나는 강과 그 유역이며, 그 중 자라가
자모백로왜가리번식지 / 자모백로왜가리번식지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평성시에 있는 백로·왜가리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00호. 주변의 산에는 밤나무·이깔나무·소나무·참나무 등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혼합되어 있으나 서식하고 있는 곳은 저수지섬의 소나무와 관목들이 들어찬 곳이다. 낮에는 먹이를 구하러 나갔다가 어둡기 전에 다
장덕리동물화석산지 / 장덕리동물화석산지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화대군 장덕리에 있는 화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09호. 이 산지는 1962년에 털코끼리 화석으로는 두 번째로 발견된 곳으로 주변의 지질은 제3기의 평륙통의 사암과 이를 덮는 제4기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털코끼리 화석은 제4기층 기저의 이탄층에서 발견되었다.
장성 백양사 비자나무 숲 / 長城 白羊寺─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에 있는 비자나무 숲. 천연기념물 제153호. 면적 297만 5220㎡. 이곳 비자나무는 고려 고종 때 각진국사가 심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 약 5,000그루가 자라고 있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딸린 상록침엽교목이며 자웅이주(雌雄異
장진정장어알쓸이터 / 長津─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 장진군 늪수리에 있는 자치의 산란장. 북한 천연기념물 제264호. 정장어는 자치의 북한명이다. 연어과에 해당하는 이 물고기는 한국 특산종으로 몸 모양은 송어와 비슷하지만 몸 등쪽은 황갈색이며 머리와 등쪽은 흑점이 산재되어 있으며 배쪽은 회백색 혹은 백색이다.
정선정암사열목어서식지 / 旌善淨巖寺熱目魚棲息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13 일대 열목어 서식지. 열목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육봉형 냉수성 어류로서 한여름에도 수온이 20℃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건강한 생활사를 이어나갈 수 있다. 중국 대륙 동북부, 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압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