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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종교인
홍용호 / 洪龍浩 [종교·철학/천주교]
1906-미상. 천주교 신부. 평안남도 평원 출생. 1920년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 입학하여 신부수업을 마친 뒤 1933년 5월 라리보(Larribeau, A. J., 元亨根) 주교에 의하여 사제로 서품되었다. 평양 관후리 주교좌성당 보좌신부, 평양교구장 비서, 영유
홍재정 / 洪在政 [종교·철학/유학]
1881-1957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자는 성칠(聖七)이고, 호는 석암(石巖)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증조부는 홍익대(洪益大)이고, 조부는 홍종필(洪宗弼)이며, 아버지는 홍인변(洪仁變)이다. 항산(恒山) 홍재목(洪在穆)과 추담(秋潭) 이순성(李舜性)의 문
홍재하 / 洪載夏 [종교·철학/유학]
1882-1949.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경우(敬禹)이고 호는 우석(愚石)·석헌(石軒)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북도 부림현(缶林縣), 곧 지금의 군위군(軍威郡) 부계면(缶溪面)에서 태어났다. 증조부는 홍우영(洪宇永)이고, 조부는 홍기석(洪祺錫)이며, 아
황국주 / 黃國柱 [종교·철학/신종교]
항일기의 종교운동가(?-?). 도덕적 완전주의를 주장하였으며 신비주의적 영체교환의 교리를 가르쳤다. 1933년 신앙과 사상을 포교하기 위해 《영계》라는 잡지를 간행하였으나, 1933년 평안도의 안주 노회로부터 이단으로 정죄 받았다.
황양현 / 黃良鉉 [종교·철학/유학]
1863-1931. 일제강점기의 유학자로, 자는 순상(舜翔)이고, 호는 완월(翫月).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아버지는 황재후(黃載厚)이고, 어머니 나주임씨(羅州林氏)는 임처권(林處權)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였으며 행실이 남달랐다. 집이 가난하였으나 독서를 게을
회명 / 晦明 [종교·철학/불교]
현대의 승려(1866∼1952). 4세대 모친을 여의고 조모슬하에서 컸다. 사서삼경을 배우다 양주 수락산 학림암으로 출가했다. 보하의 제자가 되었고, 개운사에서 용호로부터 사미계를 받았다. 이후 후진양성과 불교포교에 힘썼다.
효성 / 曉星 [종교·철학/불교]
1910년(융희 4)∼1961년. 승려. 성은 신(申), 본명은 향심(香心)이다. 진주(晉州) 출신이다. 목사(牧使)의 딸로 유아 때 모친을 잃고 기생 윤씨(尹氏)의 양육을 받다가 윤씨가 대구에 사는 신씨(申氏)와 결혼하면서 신향심이라는 성명을 갖게 되었다. 1924년
희진 / 喜璡 [종교·철학/불교]
1917년∼1979년. 현대의 선승(禪僧). 호는 경산(京山), 성은 손씨(孫氏)이고, 함경북도 북청 출신이다. 1936년 금강산 유점사(楡岾寺)로 출가하여 수암화상(秀庵和尙)을 은사로 득도(得度)하였다. 1949년 금정선원(金井禪院)에 머무르면서 한국불교의 중흥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