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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 / 金東河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제1상륙 사단장, 해병중장, 국가재건최고회의최고위원 등을 역임한 군인. 체육인. 함경북도 무산(茂山) 출신. 일본강점기에 유년기와 청년기를 만주에서 보냈고 1941년에는 만주 신경(新京)에 위치한 4년제 육군군관학교를 졸업하여 소위로 임관하였다.광복과 함께
김만삼 / 김만삼 [사회/사회구조]
일제강점기 카자흐공화국에서 선봉 콜호즈를 중심으로 활동한 교민.고려인, 농업지도자. 1928년 이후에 연해주의 콜호즈(kolkhoz)에서 활동하다가, 1937년에카자흐(Kazakh)공화국으로 강제이주된 뒤에는 선봉(先鋒) 콜호즈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벼의 재배
김명복 / 金明福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체육지도서』, 『체육개론』 등을 저술한 학자. 평안북도 정주 출생. 오산중학교를 거쳐 1935년 일본체조학교를 졸업하고 모교인 오산중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였다. 1947년부터 평양교원대학 교수, 1954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장·교육대학원장·부총장을 역임하였
김생 / 金生 [예술·체육/서예]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에서 「태자사낭공대사백월서운탑비」, 「여산폭포시」, 「창림사비」 등의 작품을 낸 서예가. 『삼국사기』권48 열전 제8 김생조에 의하면, “김생은 부모가 한미(寒微)하여 가계를 알 수 없다. 어려서부터 글씨를 잘 썼는데 나이 팔십이 넘도록 글씨에 몰두하
김용식 / 金容植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런던올림픽대회 국가대표팀 코치 겸 선수로 활약한 체육인. 황해도 신천 출신. 주역의 셋째아들이다. 10살 때 축구를 시작했고, 경신학교와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학생 시절에는 한때 빙상선수로 활약하였고, 1928년 11월 경신학교 재학 시절에 개최된 제9회
김원 / 金遠 [예술·체육/서예]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보림사보조선사창성탑비문」을 쓴 서예가.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에 있는 「보림사보조선사창성탑비(寶林寺普照禪師彰聖塔碑)」(보물 제158호)를 썼다. 884년(헌강왕 10)에 건립된 이 비의 비문은 김영(金穎)이 짓고 무주곤미현령(武州昆湄縣令)
김유하 / 金有夏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문교부 체육과 장학위원, 올림픽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함경남도 함흥 출생. 덴마크 체조를 국내에 소개한 신체조 및 여성체육운동의 선구자이다. 함흥영생중학교(永生中學校)를 거쳐 일본 체육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1954년에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김은배 / 金恩培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헬싱키올림픽대회 육상감독, 대한체육회 상무이사 등을 역임한 체육인. 서울 출생. 양정고등보통학교와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양정고등보통학교 2학년 때부터(1928)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5,000m와 10,000m 등 장거리가 주종목
김응섭 / 金應燮 [예술·체육/서예]
해방 이후 각급 공모전의 심사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초대 작가로 활약한 서예가. 경상북도 영양(英陽) 출생. 서병오(徐丙五)를 사사, 서화(書畫)·음률(音律)에 능하였다. 추사서풍(秋史書風)에 심취하여 추사체연구회(秋史體硏究會)를 조직하였고, 또 한글초서를 개발하여 묵란
김종렬 / 金鍾烈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대한체육회 부회장, 서울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체육인. 강원도 원주 출생. 1937년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아오야마학원(靑山學院) 영문학부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 1942년 귀국하여 순천공립중학교 교사, 1948년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