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역사 총 2,226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역사
간의상소등록 / 諫議上疏謄錄 [역사/조선시대사]
1932년 이왕직실록편찬회에서 조선후기 사헌부·사간원에서 올린 상소를 초록한 등록.상소문. 7책. 필사본. 상소는 개인적인 일로 올린 일인소(一人疏)가 대부분인데, 상소의 제목이 두주(頭註)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즉, 뇌이사(雷異事)·선롱사(先壟事)·인피급징토사(引避
간의차자등록 / 諫議箚子謄錄 [역사/조선시대사]
1932년 이왕직실록편찬회에서 조선후기 사헌부·사간원에서 올린 차자를 발췌하여 수록한 등록.상소문. 5책. 필사본. 1848년(헌종 14)에서 1870년(고종 7)까지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이 책은 『간의상소등록(諫議上疏謄錄)』과 함께 편찬된 것이며, 내용도 거의 같
간정기사 / 艮廷記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숙종 연간에 왕비였던 민씨의 폐출사건을 중심으로 당쟁관계 사실을 기록한 야사집. 2책. 필사본. 편자와 편년은 알 수 없다. 당시 당쟁에 관심이 깊은 편자가 견문한 대로 기록한 야사(野史)이다.제1책은 ‘기사록(己巳錄)’이라는 편명으로 1689년(숙종 15)
간정일록 / 艱貞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임술민란의 주동자 김령이 1862년 6월부터 1863년 12월까지 임자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기록한 일기. 해기옹(海寄翁) 김령(金欞: 1805∼1864)이 1862년(철종 13) 임술민란(壬戌民亂)에 연루되어 1년 동안 전라도 영광 임자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기
갈돌 [역사/고대사]
선사시대와 청동기시대에 사용된 조리용(調理用) 석기. 갈판 위에서 왕복운동에 의하여 곡물이나 야생열매 등을 가는 연장으로, 갈판과 짝을 이루어 쓰여진 것이다. 길이는 20∼40㎝ 전후로 갈판의 너비보다 길며, 계속적인 사용에 의하여 갈판과 맞닿는 한쪽 면이 평탄해지고
갈판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곡물이나 야생열매를 부수어서 가는 데 사용하던 석기. 밑에 놓인 갈판은 갈판 위에서 음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갈돌과 한 짝을 이루어 쓰인다. 갈판은 사용으로 인하여 중앙부분이 옴폭하게 패어 자른 면이 말 안장모양을 하고 있다. 이 석기의 평면은
감결 / 甘結 [역사/조선시대사]
상급 관서에서 하급 관서로 내리는 문서양식. 내용은 지시·명령이 주가 된다. 감결 중 대부분은 관찰사가 관하 읍에 내리는 것이다.지방 행정상 같은 내용의 감결을 몇 개의 읍에 내리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한 읍에 내리는 수도 있다. 또한, 암행어사도 임무 수행과 관련해
감계사등록 / 勘界事謄錄 [역사/조선시대사]
1885년과 1887년 조선과 청나라가 백두산의 국경선을 획정할 때 조선측 대표인 이중하가 작성한 등록. 1860년(철종 11) 북경 회담의 결과, 러시아는 연해주를 차지하고 블라디보스톡을 건설하면서 두만강을 사이로 조선과 국경을 마주하게 되었다. 청국은 러시아가 연해
감계전말 / 勘界顚末 [역사/근대사]
1887년 토문강감계사 이중하가 우리나라 서북국경에 대해 작성한 보고서. 2책. 필사본. 이중하는 1885년부터 1887년 사이에 안변 및 덕원부사로 있으면서 청나라 총리아문(總理衙門)의 요구에 응해서 감계사로 나갔다.청나라 감계사 길림장군(吉林將軍)을 만나 우리나라
감대청계첩 / 感戴廳契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감대청에서 왕이 춘당대에서 활쏘기 한 일을 기리고자 편찬한 관찬서.계첩. 10면 1첩. 필사본. 1792년(정조 16) 10월 30일에 왕이 춘당대(春塘臺)에서 10번(50발) 활을 쏘아 49발을 명중시키고 그 자리에 수행하였던 감대청 관리들에게 상을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