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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조선시대사
  • 강상문답 / 江上問答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한홍조가 스승 권상하와 제자들이 당론에 대해 문답한 것을 기록한 문답서. 1책 87장. 필사본. 내용은 강상문답과 후동문답(後洞問答)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 뒤에 여러 가지의 서간이 있다. 「강상문답」에서는 권상하에게 회니시말(懷尼始末)주 01)에 관하여

  • 강상찰 / 江上札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 문인 권상하가 조카 권섭·권영 등에게 보낸 간찰을 모아 엮은 서간집. 조선 후기의 문인 수암 권상하(權尙夏, 1641∼1721)가 조카 권섭(權燮)·권영(權瑩) 등에게 전한 간찰집으로 15첩이다. 이 첩은 권상하가 조카들의 일상과 학문에 대한 질의에 답한 것

  • 강순룡왕지 / 康舜龍王旨 [역사/조선시대사]

    1395년 무신 강순룡에게 특진보국숭록대부 재령백을 제수한 교지. 『경국대전』에는 문무관 4품 이상의 고신은 교지(敎旨)를 쓰게 되어 있는데, 조선초에는 교지를 왕지라고 하였다. 내용은 1395년에 강순룡을 특진보국숭록대부(정1품) 재령백(載寧伯)으로 임명하는 봉작왕지

  • 강연설화 / 講筵說話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시강원에서 제23대 왕 순조의 경연에서 강의한 내용을 수록한 강론집. 22책. 필사본. 연설(筵說)내용을 기술하기 전에 경연의 날짜·장소, 강의대상서적, 입시 신하 등을 기재하였다.경연장소는 성정각(誠正閣)·희정당熙政政堂)·흥정당(興政堂)·함인정(涵仁亭) 등인

  • 개국원종공신 / 開國原從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원종공신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조선에 들어와 신포상 제도로서 마련된 것이다. 정공신인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가 변경되어 28인의 원종 공신을 책봉한 데서 비롯되었다.

  • 갱장록 / 羹墻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규장각 관원 이복원등 10인이 열성조 19대의 업적을 정리하여 1786년에 편찬한 역사서. 8권 4책. 활자본. 영조 때 이미 이세근(李世瑾)이 편찬하여 『성조갱장록(聖朝羹墻錄)』이라 했는데, 1785년에 정조가 이복원 등에게 다시 명하여 20부(部)로 편찬하

  • 건릉기사 / 健陵紀事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2대 왕 정조 때의 정사내용을 월별로 기록하여 편찬한 역사서. 29책. 필사본. 건릉은 정조의 능이다. 같은 제목의 책이 또하나 전하는데, 내용은 기본적으로 같고 다만 분책(分冊)이 다르며, 37권 16책으로 되어 있다. 편찬자나 간행에 대한 기록이 전혀

  • 건암일록 / 健菴日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김양택이 관직 생활과 정계의 동향 등을 기록한 일기. 6책. 필사본. 그 중 5책은 김양택의 일기이며 제1책은 이조에서 처리한 문관인사행정기록이다. 책마다 속표지에 ‘수록(隨錄)’·‘경진일록(庚辰日錄)’ 등의 서명(書名)이 붙어 있다.김양택은 김만기(金萬

  • 건연장 / 巾衍藏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심경택이 정치활동 과정에서 겪은 일 등을 기록한 일기. 1책 75장. 필사본. 심경택이 과거에 급제한 1838년(헌종 4)부터 전라도관찰사로 있던 1857년(철종 8)까지 20년 동안의 사관일기(仕官日記)이다. 심경택은 가주서(假注書)·검열(檢閱)·승지·

  • 건주기정도기 / 建州紀程圖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문신 신충일이 건주 누르하치성(奴兒哈赤城)에 다녀온 후 1596년에 작성한 견문록. 필사본. 1595년에 누르하치의 사신인 여을고(女乙古) 등이 와서 통교를 요청하여, 조선은 그 답사로 신충일을 누르하치성에 보냈다. 신충일은 그해 12월만포진(滿浦鎭)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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