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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유상록 / 金剛山遊上錄 [문학/고전산문]
한글로 씌여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기록. 금강산 유람기(遊覽記)는 수없이 많으나 한글로 표현한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가운데에도 이 작품과 같이 흥미 본위로 기록하여 책으로 만든 것도 드물다. 무리 거짓을 잘 하는 자라도 많고 많은 경치를 모두 말하기 어려우니
금강유산일기 / 金剛遊山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금강산 기행록. 1책(68장). 필사본. 이 작품은 『금강유산기』의 제1면에서 제54면까지의 분량을 차지하는데, 셋째장 한 장이 떨어져나가 출발 후 3∼5일의 사흘간 기사가 없다. 『금강유산기』에는 「금강유산일긔」 이외에 「홍션뎐(洪仙
금강취유기 / 金剛聚遊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활자본. 이 작품은 남녀의 운명, 한 가족의 운명을 이별과 만남이라는 순환구조로 전개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고난과 극복과정을 옥소(玉簫)라는 선계의 인연을 삽입하여 하늘이 정한 숙명으로 귀결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중국소설 「
금방울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이 작품은 금방울의 탈을 쓴 금령이 남자주인공을 도와 괴수를 퇴치하고, 액운이 다한 뒤 탈을 벗고 둘이 부부가 된다는 설화적 요소가 짙은 전기소설이다. 이 작품은 중국을 배경으로 하여 여주인공 금령이 금방울모양으로 태어나서 벌이는 신기담을
금상첨화 / 錦上添花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개화기에 창작된 고소설로서, 남녀간 애정의 두 양상을 병립시키고 있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귀한 신분의 남자주인공과 기생 추월의 관계를 통해서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랑을 지향하는 진취적 의지를 보여준다. 반면
금송아지전 / 金─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본으로는 필사본 「금우태자전(金牛太子傳)」·「금독전(金犢傳)」·「금우전(金牛傳)」·「오색우전(五色牛傳)」, 그리고 활자본 「나한적강 금송아지전」 등이 현전한다. 이 작품은 석가여래가 될 금우태자의 변신과 덕행을
금잠가연 / 金簪佳緣 [문학/고전산문]
조선 말기 작자 미상의 신소설. 국문필사본. 이 작품에서는 금비녀가 매개물이 되어 양인을 결합시켜 주는 신물로 등장하고 있다. 왕생이 운랑을 찾기 위해 꿈의 교시를 받고 서태수를 찾아가는 대목이나, 서태수가 중매자가 되어 운랑과 왕생이 가연을 맺는 과정은 우연성이 짙
금향정기 / 錦香亭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 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당나라 현종대의 역사적 사실을 배경으로, 허구적 인물인 남녀 주인공이 숱한 고난을 극복하고 그들의 애정의지를 실현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중국소설 「금향정(錦香亭)」과 그 구성이 일치하여 번안소
금화사몽유록 / 金華寺夢遊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몽유소설로서 꿈을 꾸는 성허는 주인공의 입장에 서서 꿈 속의 세계를 전개시키는 것이 아니라, 꿈 속에 전개되는 세계를 방관하고 있을 뿐이다. 따라서, 이 작품은 작자의 이상을 꿈을 빌려 표현한 것이 아니고
김경여전 / 金慶餘傳 [문학/고전산문]
1655년(효종 6) 김진수(金震粹)가 지은 김경여(金慶餘)의 전기. 작자가 한문으로 짓고, 그의 할머니 송씨 부인이 1658년에 국역하였다. 한문본은 『가장략(家狀略)』이라 하며, 규장각·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는 『송애속집(松崖續集)』 권2에 실려 있는 목판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