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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산수시 / 山水詩 [문학/고전시가]

    자연 풍경(風景)을 묘사하여 그 아름다움을 드러낸 시. 산수시는 자연의 산과 물, 나무와 풀, 짐승 등을 소재로 하여 그 아름다움[美]을 묘사한 시이다. 조선시대 치사한객(致仕閑客)과 당쟁하의 명철보신(明哲保身)하는 사대부들에 의해 발견된 자연의 미는 그들의 이념인 성

  • 산실청 / 産室廳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왕자나 왕손들이 태어날 때 궁중 내에 설치하였던 임시 관서. 1603년(선조 36) 3월 중전산실청(中殿産室廳)을 설치하고 의관 3원을 입직시켰다. 뒤에 산실청은 호산청(護産廳)으로 명칭이 개칭된 것으로 여겨진다. 1688년(숙종 14) 12월 왕자가 탄생함

  • 산양서원 / 山陽書院 [교육/교육]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산양리에 있는 서원. 1824년(순조 24)에 홍명섭(洪明燮), 이우석(李禹錫), 민기용(閔夔鏞) 등의 향중 사림이 익성공(翼成公) 황희(黃喜, 1363∼1452)의 은덕을 기리기 위하여 소동사(召東祠)를 창건하였고, 1857년(철종 8)에 서원으

  • 산원 / 算員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회계 업무에 종사한 전문직 하급 관직. 조선시대는 산원과 산학이 모두 호조에 소속되어 그 양성·시험·임용·근무가 모두 자체에서 이루어졌다. 산원의 정원은 초기는 30인이었으나 중기 이후 60인으로 증원되었다. 그리고 산학의 생도 역시 초기 15인에서

  • 산음현호적대장 / 山陰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시대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산음현(지금의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관내(管內)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대장. 현재 1606년(선조 39)의 것 1책과 1630년(인조 8)의 것 1책이 규장각 도서에 전하고 있다. 2책 모두가 1책 완본(完本)으로 관내

  • 산재 / 散齋 [정치·법제]

    제사를 지내기 전에 거행하는 재계 중 하나. 제사를 지내기 전에 참여자들은 일정 기간 부정한 것을 피하고 금욕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재계를 거친다. 재계에는 산재와 치재가 있는데 산재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면서 마음을 정돈하는 것이라면 치재는 제향에 전

  • 산정 / 散政 [정치·법제/정치]

    조선시대 관리들의 인사발령제도. 조선의 모든 관리에 대한 인사발령은 이조·병조에서 각 관리의 고과와 표폄 성적에 의거하여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행하는 도목정(都目政)과 수시로 행하는 산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산정은 관리의 유고나 필요에 따라 빈번히 행하여

  • 산중독언 / 山中獨言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흠(申欽)이 지은 잡록집. 1613년(광해군 5) 작자가 귀양 중의 4월 25일에 쓰기 시작하여 1616년에 “방옹(放翁)은 쓰노라”라고 하여 일단 완결한 것이다. 그가 산 속에 기거할 때의 과정과 생활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이 전리(田里)에 방축된 경위

  • 산중속신곡 / 山中續新曲 [문학/고전시가]

    1645년(인조 23)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 孤山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산중신곡」을 지은 3년 뒤에 전라남도 해남의 금쇄동(金鎖洞)에서 창작되었다. 「추야조 秋夜操」와 「춘효음 春曉吟」 각 1수로 구성되어 있다.

  • 산중신곡 / 山中新曲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연시조. 『고산유고 孤山遺稿』 권6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전라남도 해남의 금쇄동(金鎖洞)에서 지은 시조로 모두 18수이다. 곧, 「만흥 漫興」 6수를 비롯하여 「조무요 朝霧謠」·「일모요 日暮謠」·「야심요 夜深謠」·「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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