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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제도 > 관직
설서 / 說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7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태조가 세자관속으로 좌·우정자(左右正字) 각 1인을 두었는데, 세조가 설서라고 개칭하고 1인으로 줄였다. 그 뒤 영조가 겸설서 1인을 더 두었다.
섭호장 / 攝戶長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향리로 각 관서에 소속된 관직. 각 군아에 소속된 향리로 호장직무를 겸임한 사람이다. 섭호장의 섭(攝)은 ‘겸(兼) 또는 가(假)’의 뜻이고, 호장은 향리의 수장을 가리키는데, 섭호장은 일종의 향리포상의 뜻으로 급첩된 것으로 생각된다. 향리급첩의 제도는 14
성균박사 / 成均博士 [교육/교육]
고려 및 조선시대의 성균관의 교수관. 992년(성종 11)에 국립교육기관으로서 국자감 설치, 1275년(충렬왕 1)에 국학으로 개칭, 1298년에 충선왕이 즉위하여 다시 성균감으로 고쳤다. 이때 국자박사를 성균박사로 개칭하였다. 정원은 2인이었고 품계는 정7품이었다.
세마 / 洗馬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종5품의 동궁관직. 1068년(문종 22)에 처음 두어졌으며, 정원은 1인이다. 그 뒤 1098년(숙종 3)에 태자궁료를 둘 때에는 설치되지 않았고, 1390년에 춘방원에 정7품, 정원 1인의 관직으로 다시 두어졌다.
세자보 / 世子保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 후기의 동궁관직. 1275년(충렬왕 1)에 원의 압력으로 태자를 세자로 고쳐부르게 된 이후 1277년 왕자 원(충선왕)을 세자로 책봉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두었다. 정원은 1인이며, 품질은 1, 2품으로 추측된다. 1308년에 충선왕이 복위하여 세자부를 구성할 때
세자부 / 世子傅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동궁관. 1275년(충렬왕 1) 원의 압력으로 태자를 세자로 고치고, 1277년에 왕자 원(충선왕)을 세자로 책봉함에 따라 처음 두어졌다. 정원은 1인, 품질은 전기의 태자태부가 종1품, 태자소부가 종2품이었음을 미루어 보아 1,2품직으로 추정된다. 1308
세자빈 / 世子嬪 [정치·법제/법제·행정]
왕세자의 정부인. 조선왕조 초에는 왕비·왕세자빈에게는 모두 휘호를 가하여 모비(某妃)·모빈(某嬪)이라고 일컫던 것을 1432년(세종 14)부터는 고제(古制)에 따라 다만 왕비·왕세자빈이라고만 일컫게 되었다.
소감 / 少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중앙의 여러 관서에 설치되었던 종4품 관직. 조선 초기에는 교서감·선공감·사재감·군자감·군기감·전의감 등에 2인씩 배치하였다. 소감은 주로 감급 관서의 실무 부책임자 격으로 종3품 감의 하위직이었다. 1414년(태종 14) 관제개편 때 이들 소감은 모두 부
소경 / 少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의 종4품 문관직. 고려시대의 태상시·전중성·위위시·태복시·예빈시·대부시 등에 둔 것을 1392년(태조 1) 7월 조선 관제제정 때 봉상시·전중시·사복시·내부시·예빈시 등에 그대로 두었다. 1414년(태종 14) 관제경정 때 소윤으로 개칭하였다가, 1466년
소모관 / 召募官 [역사/근대사]
구한말 병란이 발발했을 때 그 지역의 향병을 모집하기 위하여 국왕이 임시로 임명하던 관리. 소모관은 향병 소모 외에도 적 진영의 탐지, 적의 귀순권유, 나아가서는 전투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특히, 한말 의병전쟁 때에는 각 의병진에서 군사를 증모하기 위하여 유망한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