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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경주 석빙고 / 慶州石氷庫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석조로 축조한 얼음 저장 창고.석빙고. 보물. 보물 제66호. 월성 북쪽의 성둑을 잘라서 남쪽에 입구를 내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을 경사지게 하고 물이 밖으로 배출되도록 바닥 중앙에 배수로가 설치되었다.내부는 동서로 홍예(虹霓) 5개
경주 양동 관가정 / 慶州良洞觀稼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조선전기 손중돈 관련 주택.보물. 보물 제442호. 성종 때의 문신인 손중돈(孫仲暾)의 고택(古宅)이다. 서향받이 언덕에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으로 자리잡고, 동북쪽에 사당을 배치하고, 담장으로 양쪽 측면과 뒷면을 둘러막아, 주택의 앞쪽을
경주고양수 / 慶州高陽藪 [경제·산업/산업]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숲. 거의 평탄지이며 숲을 구성하는 수종은 느티나무·회나무·참느릅나무, 그리고 키작은 소나무이다. 남쪽에는 상수리나무가, 북쪽에는 소나무의 소경목이 빽빽한 숲을 만들고 있다. 고양수는 논호수(論虎藪)라고도 불렀는데, 이러한 숲은 조수(鳥獸
경주귀래정 / 慶州歸來亭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조선후기 지헌 이철명 관련 주택.보물. 보물 제 2052호. 1798년(정조 22)에 여강이씨의 21세손인 이지륜(李之輪)이 건립한 것으로, 처음에는 육화정이라 하였으나, 예조정랑을 지낸 지헌(止軒) 이철명(李哲明)을 모시면서, 선생이 벼
경주왕가수 / 慶州王家藪 [경제·산업/교통]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탑정동·율동에 걸쳐 있는 숲. 경주시내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있다. 배동의 서천(西川) 동안(東岸)에는 소나무의 노거목이 있고, 모량천(毛良川)과의 합류점 부근에는 가슴높이둘레 100㎝에 달하는 왕버들이 몇 그루 남아 있다는 기
경주인문기 / 京主人文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경주인의 권리를 매매하는 문서. 경주인의 임무는 상경하는 지방민·이례(吏隷) 등에게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고 중앙과 지방의 문서 연락, 금전의 대여, 세공(稅貢)의 대납 등이었다. 그런데 편의 제공과 대전(貸錢)·대납 후에 지방민·이례·지방관에게 그 몇 배를 청
경주향교 대성전 / 慶州鄕校 大成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공자와 선유의 위패를 모신 문묘.유교건축. 보물. 보물 제1727호. 경주향교는 계림(鷄林)의 서편, 문천(蚊川)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신라때 요석궁이 있던 곳이라 전해오는 이 터는 비교적 평탄한 지형이다. 향교는 전체적으로 동남향하
경춘전기 / 景春殿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3대 왕 순조의 경춘전의 유래와 부모에 대한 효성등의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탁본 1첩(13절 25면). 1808년(순조 8) 예조참판 심상규(沈象奎)가 왕의 교서를 받들어 기록하였다. 표지의 제목은 ‘어제경춘전기(御製景春殿記)’로 되어 있다. 내용은 경춘
경타재문집 / 警惰齋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구용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917년 7대손 달서(達書)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서찬규(徐贊奎)의 서문과 권말에 박승동(朴昇東)·달서 등의 발문 4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경파선생문집 / 耕坡先生文集 [종교·철학/유학]
허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수록한 시문집.인쇄본. 문집의 구성은 권1에서 권3까지 시(詩) 2,156수, 서(書) 15편, 서(序) 30편, 기(記) 21편, 발(跋) 14편, 상량문(上樑文) 19편, 고유문(告由文) 21편, 제문(祭文) 39편, 묘지명(墓誌銘)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