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길주군 / 吉州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명천군과 동해, 서쪽은 함경남도 단천군·혜산군,남쪽은 학성군, 북쪽은 무산군·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28′, 북위 40°45′∼41°17′에 위치하며, 면적 1,376㎢, 인구 10만 8317명(1945년
길주명천지괴 / 吉州明川地塊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중남부의 길주에서 명천을 거쳐 경성에 이르는 좁고 긴 지구대(地溝帶)로 되어 있는 지괴. 이 지괴의 북쪽에는 두만 지괴(豆滿地塊)가 위치하고, 서쪽에는 평안북도 개마지괴(平安北道蓋馬地塊)가 넓게 분포한다. 이 지괴의 동쪽 산지는 칠보산(七寶山, 906m)을 포
길주명천지구대 / 吉州明川地溝帶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명천 간에 형성된 지구대. 길주(吉州) 남대천의 하구에서 어랑천(漁郎川) 하구에 이르는 길이 약 80㎞, 평균 너비 약 20㎞의 북북동에서 남남서 방향의 저지대이다. 이 지구대의 동남쪽에는 편상 화강암(片狀花崗岩)을 기반암으로 한 칠보산 지괴(七寶山地塊)
길주목읍지 / 吉州牧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목(현 길주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吉州郡邑誌(함경북도길주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진관(鎭管)·방리(坊里)·도로·건치연혁
길주온천 / 吉州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장백면 십일동에 있는 온천. 길주에서 백두산선(白頭山線)으로 갈아타고 다음 역인 봉암역(鳳巖驛)에서 내려 서쪽으로 6㎞ 가량 지나면 온천이 있는 십일동의 온수평(溫水坪)에 닿는다. 해방전 일본인들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요양소를 개설하고 있다. 온
길주평야 / 吉州坪野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웅평면·덕산면·장백면에 걸쳐 있는 평야. 길주 평야(吉州坪野)는 동서 약13㎞, 남북 약 25㎞, 면적 185㎢이다. 이 평야는 만탑산(萬塔山, 2,205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 내리는 산릉을 따라 누에머리산[蠶頭山, 552m]·마유산(馬乳山,
김녕 / 金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 지역의 옛 지명. 김수로왕이 건국한 가야의 땅으로 532년(법흥왕 19) 신라의 땅이 되면서 가야군(伽倻郡, 또는 金官郡)으로 하였다. 680년(문무왕 20) 금관소경(金官小京)을 두었고, 757년(경덕왕 16) 김해소경으로 바꾸어 양주(良州)에 예속시켰
김녕굴 / 金寧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 김녕굴과 만장굴은 하나의 화산 동굴계에 속하고 있었으나 후에 동굴 천장이 함몰되어 두 개의 동굴로 구분된 것으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 해당한다. 동굴들의 총 연장은 15.798m이고, 김녕굴의 총길이는 705m이다
김산 / 金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옛 지명. 신라시대에는 풍무현(風茂縣)이라 하였으며, 감문군(甘文郡)의 영현이었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이속시키고, 공양왕 때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정종이 황악산(黃嶽山)에 어태(御胎)가 봉안되었다고 하
김산군읍지 / 金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도 김산군(현 김천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0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 1759년(영조 35)과 1899년에 각각 편찬된 『김산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