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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대 / 明鏡臺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금강군 내강리에 위치한 금강산 명소 중 하나. 황천강 건너편 산 위에 돌로 쌓은 고성(古城)이 있는데, 신라의 경순왕이 고려에 사직을 넘김에 따라 그의 왕자인 혜마왕(惠摩王)이 세상을 버리고 이곳에 와 숨어 살았다고 전한다. 명경대를 중심으로 한 명경대 구역은
명사십리 / 明沙十里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원산시 용천리에 있는 백사장. 명사십리는 북쪽의 송도원해수욕장(松濤園海水浴場)과 더불어 수심이 얕은 좋은 해수욕장으로, 금강산·석왕사(釋王寺)·삼방협곡(三防陜谷) 등의 관광휴양지와 더불어 하나의 관광권을 형성한다. 사빈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그 길이가 두
명성산 / 鳴聲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22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과 동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남쪽에는 사향산(麝香山, 736m) 등이 솟아 있다. 서남쪽 기슭에
명이덕산 / 蓂夷德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이천군 웅탄면과 함경남도 문천군 풍하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585m. 남쪽에 금슬봉(琴瑟峰, 763m), 북쪽에 이덕산(梨德山, 1,298m)·백암산(白巖山, 1,220m)과 연결되어 영서지방과 관북지방을 분리하는 준령을 이룬다. 서쪽 산록에는 임진강의
명주청학동소금강 / 溟州靑鶴洞小金剛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 있는 명승지. 면적 2,262만 6,448㎡. 명승 제1호. 1970년 11월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국립공원의 일부로 공원 전면적 297㎢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엄한 경승뿐만 아니라 고적으로도 유서깊은 곳이다. 소
명지덕산 / 明地德山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곡산군 운중면과 강원도 이천군 산내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11m. 동북쪽의 이덕산(梨德山, 1,298m)·봉황산(鳳凰山, 1,250m)·입암산(立巖山, 1,107m) 등과 함께 마식령산맥의 주봉을 이루면서 서남방향으로 길게 내려뻗고 있다. 산세를 살펴보면
명지산 / 明智山 [지리/자연지리]
경기도 가평군 북면과 조종면의 경계 있는 산. 명지산의 높이는 1,252.3m이고, 경기도 가평군 북부 산악지대의 광주산맥의 준봉들 가운데 하나이다. 가평군 북면의 북반부를 거의 차지할 만큼 산세가 웅장하며 산림이 울창하여 경기도내 명산 중의 하나로 꼽힌다. 명지산을
모도 / 茅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모도리에 있는 섬.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87명(남 43명, 여 4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33세대이다. 취락은 서쪽 해안의 중앙에 모여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은 없고 밭 0.07㎢, 임야 0.13㎢이다. 주산업은 농업과 어업
모란봉 / 牡丹峰 [지리/자연지리]
평양시 기림리금수산(錦繡山)에 있는 봉우리. 모란봉의 높이는 96m이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모란봉 아래 대동강 물 위에는 유명한 능라도(綾羅島)라는 하중도(河中島)가 있어 좋은 대조를 이룬다. 모란봉 중턱에 있는 을밀대(乙密臺)는 북한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사허정
모악산 / 母岳山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 모악산은 동경 127°01′00″, 북위 35°45′30″에 위치하며 높이는 795.2m이다. 노령산맥의 서단부에 위치하며 호남평야와 전라북도 동부 산간 지대의 경계가 된다. 1971년 12월 모악산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