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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 근대사
김좌진장군묘 / 金佐鎭將軍墓 [역사/근대사]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에 있는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묘. 충청남도 기념물 제73호. 1920년 청산리전투에서는 독립운동사에 길이 남는 대 전과를 올렸다. 1930년 1월 24일 중동선 산시역 앞 자택에서 200m 거리에 있는 정미소에서 공산주의자 박상실의 흉
김창언 / 金昌彦 [역사/근대사]
1899년(광무 3)∼1930년 7월 21일.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거주지는 함경남도 단천군(端川郡) 하다면(何多面)이다. 함경남도 단천군 하다면‧복귀면‧수하면‧이중면 지역 주민들은 평소 땔나무를 팔고 숯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치하의
김총리유고 / 金總理遺稿 [역사/근대사]
대한제국기 관료·정치가 김홍집의 서(書)·차·제문·행장 등을 수록한 시문집. 8책. 필사본. 권두에 정인보(鄭寅普)의 서문이 있다. 1∼5책에 차(箚) 40편, 주(奏) 16편, 의(儀) 4편, 서(序) 11편, 서후(書後) 5편, 명 2편, 찬 1편, 설 2편, 제
김하락진중일기 / 金河洛陣中日記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의병장 김하락이 이천에서 창의하는 과정부터 순국할 때까지의 사실을 기록한 의병록. 종군기록물·일기문. 세로 11㎝, 가로 7㎝. 71면 필사본. 이 일기는 1895년 11월 16일 이천 의병의 조직부터 1896년 6월 자결·순국할 때까지
김학무 / 金學武 [역사/근대사]
1911∼1943.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명은 김준길(金俊吉)이다. 출신지는 함경북도 온성(穩城)이다. 1938년 조선의용대를 창설한 뒤 항일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조선의용대 부지대장‧조선의용대 화북지대 정치지도원‧화북조선독립동맹 중앙집행위원 겸 선전부 부장
김해하자마농장소작쟁의 / 金海迫間農場小作爭議 [역사/근대사]
1931년 10월부터 1932년 2월까지 경상남도 김해에 있던 일본인 지주 하자마(迫間房太郎)의 농장에서 한국인 소작농민들이 전개한 소작농민항쟁. 하자마농장은, 소작료 수입을 늘리기 위해 중간관리인인 간사(幹事)들에게 소작인들로부터 거둬들인 소작료 1석당 13-15전의
김혁 / 金爀 [역사/근대사]
1875∼1936. 독립운동가. 1897년 4월에 무관학교 졸업, 육군보병참위로 임관, 육군참령에 승진되었다. 1921년 1월 서일·홍범도·지청천·김좌진 등과 합세하여 만주의 10개 독립군단체가 통합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 1927년 2월 항전하다 붙잡혀 이듬해 3
김홍륙독다사건 / 金鴻陸毒茶事件 [역사/근대사]
1898년에 김홍륙이 고종을 시해할 목적으로 공홍식을 교사해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독약을 투입한 사건. 고종의 생일인 9월 12일(음력 7월 25일) 만수성절에 고종과 태자가 마시는 커피에 아편을 넣은 사건으로, 고종은 냄새가 이상하여 마시지 않았고, 태자는 마
김희백 / 金熙伯 [역사/근대사]
1899∼1937.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일명 김희백(金熙百), 평안남도 대동 출신이다. 독립운동을 위하여 만주로 망명하여 북간도의 대한국민회에 가담하였다. 대한독립군에서 군자금 모집을 위하여 활약하였고,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 이후 독립군에 대한 일본의 대규모 군
나암수록 / 羅巖隨錄 [역사/근대사]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박주대가 조선 말기의 상황을 연차적으로 서술한 역사서. 야사집. 1책. 신활자본. 본래의 서명은 『수록(隨錄)』인데 저자의 호를 앞에 덧붙여 『나암수록』이라 하였다. 원래 불분권(不分卷) 4책으로 저자의 수고본 그대로 현손 박정